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2.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3. 이*숙 5
맞벌이 해도 부동산값 올라 내집 갖기 어려우니 딩크족늘어나고 반려동물에 정주며 사는 시대가 왔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군요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은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했지만, 설탕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17.3으로 전월보다 0.7% 내렸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7월 124.6에서 지난달 117.3까지 매월 하락했다. FAO는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다. 식량가격지수는 떨어졌지만, 설탕은 다른 모습이다.지난달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민선 8기 춘천시는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도심에 트램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춘천의 축제는 6개로 원주시의 절반에 불과합니다.관광객 수도 춘천인형극제 12만명이 가장 많은 수치로, 화천 산천어축제 130만명, 강릉 단오제 50만명,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30만명 등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연일 장맛비가 쏟아지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더운 폭염이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나들이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한 카페에 7월의 태양을 가득 품은 해바라기가 활짝 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직 해만 바라보며 해를 닮은 모습으로 자라는 해바라기의 꽃말은 일편단심, 기다림이라고 하는데요. 한곳만 바라보는 모습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이 담긴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린 해바라기와 여름 정취를 느끼며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
“꽃을 오래 감상하고 싶으신가요? ‘락스’만 있으면 됩니다.”최근에는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꽃을 구매해 화병에 담아 감상하는 경우가 많다. 자른 꽃은 뿌리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수명이 짧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임동진(51) 농업회사법인 화림 대표는 “전문 지식이나 도구가 없어도 2주 이상 꽃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춘천 남산면 광판리에서 강원지역 최대 규모의 화훼농가를 운영한다. 꽃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물’이다. 꽃을 담아두는 물은 반드시 생수 또는 정수된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저만의 시각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해바라기와 양귀비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사진들을 공개해온 전두섭 사진가가 연꽃을 소재로 한 새로운 시리즈를 공개했다. 작품은 떨어진 꽃잎이나 연잎 등 기존에 다뤄지지 않았던 연꽃의 요소들을 화면 중심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두섭 사진가의 개인전 ‘감성의 미(美)-A Lotus Flower(연꽃)’이 춘천 만천리 갤러리카페 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해바라기, 양귀비 등에 이어 네 번째 꽃 시리즈를 발표하는 자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아이들은 모두 소중한 인격체이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이다. 하지만 심각한 아동학대는 매년 반복되며 끊이지 않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11월 19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황동혁 팀장과 아동학대 현황과 예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소개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00년 9월에 개소해 강원도 18개 시군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했다. 지금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강원도 내 5곳으로 확대돼 지역 배분을 했다
한여름 태양을 가득 품은 해바라기 꽃이 춘천 곳곳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활짝 핀 해바라기 꽃밭을 산책하며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 보는 것을 추천한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지난 8일 봄내연극제를 시작으로 ‘제29회 봄내예술제’가 본격 개막한 가운데 지역작가와 춘천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 ‘2022 봄내미술인전’이 13일 춘천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춘천예총이 주관하는 봄내예술제는 1994년부터 향토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여건을 개선하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 음악 등 춘천예총의 8개 회원단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 공연을 준비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
완연한 봄기운에 설렜던 기분도 잠시, 비가 내린 뒤 흐려진 날씨에 봄바람도 쌀쌀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주말에는 올해 1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 예보도 전해지면서 짧았던 봄이 더욱 아쉬워진다.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 ‘봄·봄·봄’은 카페 줄루에서 이달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봄을 주제로 한 이희영, 홍경숙, 이성숙, 박부용 작가의 4인전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4명은 2006년부터 그림을 매개로 인연을 맺어 16년째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나이도, 고
춘천 ‘유동부 치아바타’는 지난해에만 47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박 빵집'이다. 춘천 시내보다도 전국적인 유명세가 더 높다. 지난해 7월쯤 급격히 늘어난 전국 주문 때문에 한 때는 구매 후 택배로 받아보기까지 3~4개월이 걸리기도 했다. 춘천 동내면에 대형 매장이 있지만, 현재도 전체 매출의 70%가 온라인 택배 주문으로 이뤄진다.'치아바타(ciabatta)'는 바게트와 비슷한 이탈리아 빵으로, 통밀가루와 자연 재료를 이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유동부 치아바타의 단골 고객들은 이곳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빵집"이라고 소개한다.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당신의 하루 시작과 끝에 함께합니다.”춘천 요선동에 있는 천연숙성비누 공방 ‘르사봉’은 프랑스어로 비누라는 뜻이다. 정진희(36) 대표는 비누 하나에 집중해 비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자는 의미로 단순하게 이름을 지었다. 누군가의 하루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에도 정 대표의 철학이 담겨 있다.2019년 11월 ‘근화동 3
“평생 농사짓던 땅인데··· 실효성도 없는 지자체 사업 때문에 농사를 못 짓게 됐습니다.”춘천시 신북읍 발산리에 사는 김인숙(74)씨는 50여년 전 큰 홍수로 집을 잃고 시유지로 정착한 농민이다. 고사리와 대파, 배추 등 각종 농산물을 키우던 김씨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내년 영농계획을 구상했지만, 이제는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됐다는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있다.김씨가 사는 마을은 1966년 화전민 정착 정책에 따라 화전민과 수해 이주민이 정착한 곳으로 알려진 시유지다. 김씨를 비롯한 이곳의 농민들은 50여년간 지자체에 대부료를 내며
100살도 아니고 125살이라니. 이 연세의 할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실 수는 없다. 돌아가셔도 벌써 돌아가셨다. 우리 나이로 125살이면 1897년, 나라 이름을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광무’라는 연호를 사용하던 해에 태어나신 분이다. 이 해에 태어난 할아버지라면 돌아가셔도 벌써 돌아가셨다. 옛날 분이어도 한참 옛날 분이다.그런데도 우리 집 오남매는 일상생활 속에 수시로 할아버지 얘기를 한다. 제일 큰형이 일흔세 살이고, 막내가 올해 환갑인, 그러니까 61~73세 사이의 점차로 노년에 접어든 오남매가 핸드폰 속에 대화방
사귀던 30대 유부녀와 그녀의 다섯 살 난 딸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재판정에 선 40대 남성이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다툰 끝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A(43)씨와 여자친구 B(34)씨, B씨가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C(5)양이 함께 살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1심 판결문과 취재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2019년 1월, A씨는 남편과 이혼을 준비하며 별거 중이던 유부녀 B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관계가 깊어진 이들은 같은 해 8월부터 춘천에 있는 B씨의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B씨와 그의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 C양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19가 산업 전반의 위기를 가져왔다. 화훼농업 역시 이를 피할 수 없었다. 졸업식, 결혼식 등의 경조사와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꽃 소비가 줄었고,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 생필품이 아닌 꽃이 서 있을 자리는 좁디좁았다. 그럼에도 춘천 남산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화림’은 능동적인 움직임과 참신한 기획으로 위기 속 기회를 찾아 불황을 이겨냈다. 화림은
춘천 팀파머스, 한국수산기술연구원이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을 소재로 한 과제수행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역량 있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북읍에 위치한 팀파머스는 유휴농지 1만1000평을 활용, 카페형태의 유기농 꽃밭을 운영해 춘천의 대표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계절별 재배하는 다양한 꽃을 프리미엄 꽃차로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눈에 담기 아까울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카페가 있다. 춘천 운교동 한적한 주택가 한 켠에 위치한 ‘라비앙로즈’는 춘천에서 나고 자란 자매가 지난해 5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다. ‘인스타 감성’만을 충족시키는 여타 카페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편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발길을 사로잡는다.‘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장밋빛 인생을 뜻하는 불어다.
요즘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고 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이 뜨면서 트로트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트로트 전체의 인기가 아니라 ‘미스터트롯’의 인기라고 한다. 트로트 오디션들이 계속 생겨나면서 1년짜리 시한부 트로트 스타들도 대거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하지만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그중 한 명이 ‘미스터트롯’에서 예선 진(眞)과 최종 4위를 차지했던 김호중(28)이다.김호중에게는 광범위하고 강력한 팬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 이유는 참가자로서는 이례적으
춘천 유명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에서 만든 감자빵이 연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감자 모양을 완벽 재현한 모습은 물론 쫄깃한 식감과 담백·고소한 맛으로 지역 내 명물로 자리매김하는가 하면 입소문을 타고 서울 유명 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까지 성공한 것.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감자빵은 춘천에 위치한 3300㎡(1000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에서 청년농부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로즈 감자'로 만들어졌다. 샛노라며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 고구마 감자라고도 불린다. 감자빵 안에는 로즈 감자가 70% 정도 들어가며 이외에도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단순한 농장카페를 넘어 농촌 일자리와 수익 창출에 앞장서는 곳으로 발돋움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젊은 층 유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재생사업에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춘천시 신북읍에는 잔잔한 은빛 물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지내리저수지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유료 낚시터로 이용됐던 이곳은 현재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