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홍*재 2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원칙대로 수사해주세요
2. 이*철 2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있네요.
3. 박*주 2
테스 오빠~!!! 세상이 왜 이래요 미친 세상 어지럽네요 대통 때문 아닌거는 확실해요~!!!
[경기권]▶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이 물려 다쳤다.23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1분께 길상면 온수리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장면을 목격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다.이 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
SNS에 '위조 민증'을 검색하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홍보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불법 업체들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주는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것인데요. 형법 제225조(공문서 등의 위·변조)에 따라 주민등록증을 위·변조하거나 위·변조된 주민등록증을 사용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부정하게 사용하다 적발되면 주민등록법 제37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주민등록증은 물론 통장, 여권, 자격증 등 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거나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찍어선 안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 투표 유·무효 예시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투표용지 여백 작아, 기표시 주의해야투표 할 때 비례대표와 지역구 투표용지마다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경우,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아 기표할 때 2개 이상의 정당란에 겹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한 후보자란에는 여러 번 기표하더라
다음 달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보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달 20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을 때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이에 따라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을 때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과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신분증이 없을 때는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보 자격 여부를 인증할 수 있다. 신분 확인이 불가하면 진료 시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반려동물 등록제에 따라 2개월령 이상 된 반려동물은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앞으로 사람의 지문처럼 반려견의 코 주름(비문) 사진을 이용해 반려동물 등록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문 기반 반려견 개체식별 방법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창업기업 파이리코가 개발한 것인데요. 실증특례 지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3만6000명의 아동에게 1706억원 규모의 육아기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부터는 지급 대상 연령을 기존 4세에서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원받는다. 0~11개월 아동은 육아기본수당 없이 부모급여만 지급된다.이에 따라 2019년 출생아 기준 도내 아동 중 0~11개월(아동수당10+부모급여100)과 1세(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부모급여50)는 각각 110만원씩,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50+아동수당10+가정양육수당), 4~5세는 5
향정신성 의약품에 중독돼 2년 6개월간 타인 명의로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0)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A씨는 2020년 4월부터 2022년 9월까지 2년 6개월간 타인 명의와 주민등록증을 도용해 5000정 가량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A
춘천영화제가 춘천 출신 고 이성규 영화감독을 기리는 영화상을 처음으로 제정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한국 독립예술영화를 걱정하고, 독립다큐를 알리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한 이 감독의 뜻을 이어받자는 취지다.‘이성규 영화상’은 영화제의 시작이 됐던 이 감독의 열정과 헌신을 기리며 묵묵히 길을 걷고 있는 독립영화인을 응원하기 위한 상이다. 이성규(1964~2013) 감독은 영화와 방송을 오가며 여러 다큐멘터리를 남겼다. 특히 ‘오래된 인력거’는 아시아권 최초로 2010년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감독은
강원도가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사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광지 할인 행사를 기획하는 등 붐업에 나서고 있다.31일 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은 6월 9일 오전 11시 강원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특별자치도를 경축하고 참여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별자치도 경과보고, 출범 선포식,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특히 도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참석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이어 10일에는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KBS 열
춘천시가 3일 새해를 맞이해 2023년 달라지거나 시행되는 제도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춘천시청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자동차세 연납 신청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주민등록 행정사무의 개선으로 주민 불편 최
춘천 시민 A씨는 키우던 강아지가 병에 걸려 퇴근 후 급히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진료하는 동물병원을 찾지 못해 다음날 휴가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A씨는 나중에서야 야간에 운영하는 동물병원 응급센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대해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란?춘천에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반려동물 진료가 가능한 '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전문가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컨디션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1년에 단 한 번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긴장과 불안이 뒤를 따르기 마련이다. 무탈한 수능을 위해 춘천 및 강원도 수험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최종 점검 사항을 소개한다.▶17일 춘천 날씨는?수능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한파’가 올해는 다소 주춤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7일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1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릉 7도, 서울 5도, 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 사전투표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 25곳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받는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인 춘천시 기초의원선거 사 선거구(서면·사북면·신사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본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강원도내 20대 대선 투표소는 670곳, 개표소는 18곳이다. 이 중 춘천 관내 투표소는 85곳, 개표소는 1곳이다.춘천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는 등 확진자 폭증 속에서 진행된 선거인 만큼 온라인상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투표소 상황을 공유하는 유권자들이 많았다. 시민들은 SNS와 지역 카페 등을 통해 투표소별 대기 현황을 공유하며, 밀폐공간의 장시간 체류를 막기 위한 방문 계획도 조율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와 달라진 인증샷 유의사항 등을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리더를 뽑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하러 가기 전, 주의사항을 알아볼까요?1. 내 투표소 찾기!- 투표안내문 등을 참고해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로 GO~2. 신분증·마스크 챙기기!-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등 생년월일 기재·사진 첨부 필수3. 투표시간에 맞춰가기!- 일반 유권자 : 오전 6시~오후 6시- 코로나 확진·격리 유권자 : 오후 6시~오후 7시
8일 오전 9시 30분쯤 춘천의 한 목욕탕.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계산대로 다가가 “백신 안 맞으면 못 들어가나요”라고 묻자 앉아있던 직원이 “열 체크하고 전화번호만 적으세요”라고 대답했다. 이 남성은 직원의 요구대로 발열 체크와 수기 명부 작성만 하고 계산을 마친 뒤 목욕탕 안으로 입장했다.‘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2주차에 접어든 이날은 목욕탕, 노래방에 적용된 ‘백신 패스’가 계도기간을 끝내고 실제로 시행된 날이다.이에 따라 목욕탕, 노래방 등을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유전자 증폭검사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춘천시민들은 18일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 춘천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춘천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받으려는 시민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공적 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돼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원칙적으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러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구한말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다.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아침이 밝았다.각종 SOC사업부터 레고랜드 조성사업,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도청 부지 선정 등 산적해 있는 춘천의 현안이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춘천시민의 삶의 질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강원도 최대 격전지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후보자 등록 후 2주 동안 그야말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강원도 최종 투표율이 13.88%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의 강원도 첫날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종료된 사전투표 첫날 강원도내 1132만3766명의 유권자 중 18만3781명이 사전투표를 실시 13.8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4년 동시지방선거의 첫날 강원도 사전투표율인 6.57%를 훨씬 웃도는 수준인데다 지난 20대 총선 6.67%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다.춘천 역시 23만8639명
춘천의 향후 4년을 맡길 일꾼을 뽑는 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춘천 부안초등학교에 설치된 후평2동 사전투표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았지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후평2동 사전투표소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가 시작된지 30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여명의 유권자가 방문, 춘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기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바람이 느껴졌다.이날 사전투표의 관건은 코로나19 확진·접촉 가능성을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