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춘천에 뿌리 내리고 살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런 정책을 시에서 계속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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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찬 10
해외여행시 환급 절차나 세금 관련 내용을 미리 체크해 택스리펀 제도를 활용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2. 유*경 10
텍스리펀 제도 ? 그런게 있었네요. 자유여행 할때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3. 정*숙 10
텍스리펀이라는걸 첨 알았네요 ~
개관을 앞둔 춘천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설계 과정에서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반다비체육센터 시설에서 장애인의 이용이 불편하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구조물이 다수 발견됐다”며 “장애인 배려 없이 단순히 외관적으로 우수하게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사업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옛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또다시 맞붙었다. 시의회는 막대한 사업비용을 문제삼았고, 시는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반박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12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에선 캠프페이지 활용 방안 등 시 도시건설국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가 진행됐다.시의회는 시가 구상하고 있는 캠프페이지 계획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짚었다. 윤민섭 정의당 시의원은 “캠프페이지 개발 비용 절반인 1조3000억원이 부채라 이자 부담이 매년 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시가 감당
춘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 정책 효과를 두고 시와 시의회간 공방전이 벌어졌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시 기획행정국 소관 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이날 감사에선 세계태권도대회 예비비 사용,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시설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최대 관심은 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이었다. 이 안건은 최근 시 공무원노조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담당 부서가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했다며 문제를 삼았던 내용이다.당시 노조는 “A
춘천시가 시의회 예산결산심의에서 사상 처음으로 세입·세출결산안이 ‘불승인‘ 처리되는 수모를 당했다. 최근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을 두고 불거진 시의회와 시 집행부간 갈등이 표면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시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예결특위는 해당 안건에 대해 ″지출 목적에 위배하거나 상위법에 따른 절차를 지키지 않았으므로 시정해야 한다″며 불승인 이유를 설명했다. 시 결산안이 불승인 처리된 건 시정 사상 처음이다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사회가 또 다시 충돌했다. 춘천시는 아파트를 짓고, 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정부 사업에 공모를 신청한다지만, 이 개발에 문제가 많다며 반발하는 여론도 거세 진통이 심하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대상지로 지자체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후보지로 선정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 후보지에는 춘천을 비롯해 인천, 부산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돼 경쟁 중이다. 공모는 7일 마감이다.국토부 관계자는 “후보지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지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민선 8기 전반기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다. 최근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을 둘러싸고 양측이 갈등을 겪고 있는 터라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다.춘천시의회는 3일부터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24일까지 3주간 열린다. 시의회는 시 집행부를 대상으로 각종 조례안 심사와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4일부터는 ‘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과 ‘도시재생혁신지구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의견청취안’ 심의가 이뤄진다.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은 후반기 조직개편안을 위한 작업이다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30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생태교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춘천의 생태 교통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발제를 맡은 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후위기 시대 자동차 중심의 도로교통 행정의 문제점과 보행자 및 자전거를 중심으로 한 방재형 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진 토론회에서 김윤정 싸이클러블코리아 대표는 “슬로시티 춘천을 위해 보도를 확보하고 생활형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며 공공자전거를 도입해야 한다”며 자동차의 이용 행태를 적극 규제해야 한다고 했다.어형종 두바퀴로
춘천시가 옛 미군기지(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최대 관건은 조(兆) 단위 사업에 들어가는 재원조달 방안이 될 전망이다.춘천시의회는 4일 열리는 정례회에서 캠프페이지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논의한다. 의회는 시가 마련한 자금 조달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계획이다. 청취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시는 7일까지 도시재생특위에 공모를 제출할 예정이다.지역 사회의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오랜 기간 지체된 사업이고,
한림대학교가 ‘ AI대학’ ‘열린 대학’ 등 미래 대학의 선도 모델 대학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림대학교는 29일 생명과학관에서 ‘한림대학교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윤희성 일송학원 상임이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K-University’ 도약을 위한 ‘한림대학교 비전 2040 New Hallym’을 발표했다. 주요 모델로는 △학위·전공의 해체 후 재조립, △전면적 AI기반 교육 도입, △창업
춘천시 공무원 노조와 시의회가 자료 제출을 놓고 거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놓고 서로 비판 성명을 주고 받더니, 노조가 30일 집회까지 예고하며 갈등이 심화하는 양상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에 따르면 강원본부와 시 지부는 30일 오전 시의회 청사 앞에서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노조는 과도하게 자료를 요구한 A 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A 시의원과 노조는 지난해에도 자료 제출 시비와 갑질 논란 등으로 두 차례나 충돌을 빚은 바 있다.앞서 노조는 A 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담당 부서
춘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최근 전국공무원노조 춘천시 지부가 발표한 ‘과도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관련 성명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춘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2명은 27일 춘천시청에서 성명을 내고 지난 9일 춘천시 공무원 노조가 발표한 ‘행정사무 감사에 대한 과도한 자료 요구 규탄 성명’은 정당한 의정 활동을 ‘갑질’로 치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측정 의원의 자료 요구만 A4용지 100박스 분량이라는 노조 측의 주장에 대해 파일 등으로 대체하면 되고, 시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문제 발생의 소지가 예상
춘천시의회 사무국에서 근무하는 김민정 주무관이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한 2024년도 제4기 신규임용자 교육 과정에서 1등을 차지했다.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5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된 제 4기 신규임용(후보)자 과정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18개 시군(지방의회 포함)에 신규 임용자 109명이 참가했다.신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공직관 확립, 행정 환경의 적응 능력과 실무 행정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서 김 주무관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민정 지방행정서기보는 “강원특별자치도 전 시군의 동기들과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가 춘천시의회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규탄하고 나섰다.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는 9일 춘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에 대해 ‘시의원이라는 직위로 행하는 갑질’, ‘악성 민원’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3~2024년 (대학생, 집단)의 전입 장려금과 관련해 집행 현황 외에 ‘지급대장’과 ‘신청서류’에 대해 별도로 제출 요구를 받았는데 4067명 신청서류만 24만4020장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통상적으로 의회에 10부를 제출하면 A4용지 100박스 분량이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7일 금고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도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잔치에는 인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20명이 참여해 통기타 연주와 초대 가수 공연, 시 낭송 등 문화 공연을 감상했다. 금고는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실버카 15대를 전달하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감사,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효도 잔치를 준비했다”며 “경로효친의 마음과 전통의 미덕을 되새기는 자리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본지 기사 를 학습한 AI가 그린 그림입니다. 춘천 의암공원은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오후 9시부터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금주 구역입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금주 구역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거나 알아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실제 조례안이 통과된 뒤 단속 건수는 2671건이지만, 과태료가 부과된 적은 없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효율적인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춘천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국가 공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달아오른 분위기가 예산 삭감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모습이다.춘천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회기에서 시의회는 조례안 심의, 6월 행정사무감사 계획 편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안건 등을 처리한다.올해 첫 추경예산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도 24일부터 진행된다. 시는 앞서 1조748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인 1조6199억
춘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금주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속을 한다해도 계도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데다 단속원들의 근무 시간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18일 오후 9시가 넘은 시각. 취재진이 찾아간 춘천 의암공원 잔디밭에는 시민들이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여기저기 맥주 캔 따는 소리가 들리고, 크게 떠드는 시민들도 많았다. 이미 많이 마셨는지 술기가 올라온 취객도 보였다.하지만, 이 곳은 춘천시가 지정한 금주구역이다. 2021년 춘천시의회에서 ‘건전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춘천시의회 ▼5급 승진 △의회사무국 기획행정수석전문위원 박찬선(의회사무국 기획행정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