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주*용 3
과도한 민원으로 괴롭히고, 의회에서 갑질하고.. 민원인들에게도 꼼짝 못하고..경직된 업무로 창의성도 발휘하기 힘들고..나같아도 그만 둘 것 같네요..참..이런 기사 댓글로도 두둘겨 맞고..만만한 게 공무원이잖아요..댓글로 욕하고 비난하고..
2. 주*용 2
강원도의 자연자원을 잘 활용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 같네요..관계자 분들 응원합니다.
3. 주*용 2
재활용 분리수거, 이거만 잘해도 애국하는 겁니다. 거창한 구호나 전시성 행사..이런 거 다 필요없다는 겁니다.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합시다.
전국 청년 연극인을 중심으로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이륙’이 한국사회의 청년문제를 지적하는 연극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2016년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끊 part1’의 후속작이다.극단 이륙의 ‘끊 part2’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춘천 창작공간 26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OECD국가 자살률 1위라는 대한민국의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들여다본다. 특히, 10대에서 20대로 올라가면서 자살률이 3배 높아지는 점에 집중한다. 꿈많은 젊은이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 이들이 죽음에 이르는 것은 사회에 문제
춘천 후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전국 줄넘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후평초등학교에 따르면 4~6학년생 17명으로 구성된 줄넘기부가 지난 5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대회 줄넘기 경기에서 종합우승했다.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고교생 1200여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대회로, 초등학생은 전국에서 570여명이 참가했다. 줄넘기대회는 10인 스피드 릴레이, 긴줄 8자 마라톤, 긴줄 뛰어들어 함께뛰기, 긴줄 4도약뛰기 등 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경기력을 뽐냈
춘천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휴젤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록했다. 보툴리눔 톡신과 히안루론산(HA) 필러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다.휴젤은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 848억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5% 늘어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416억원으로 58.4% 늘었다.회사 측은 “보툴리눔 톡신인 보툴렉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총 108건의 작품이 선정됐다.춘천시는 지난달 31일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심사위원 6명과 함께 카메라 부문 출품작 386점 중 73점, 휴대전화부문 출품 153점 중 35점 등 총 10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카메라 부분 금상은 박경숙씨(양평)의 ‘노을 별빛 카누’, 휴대전화 부분 금상에 김상민씨(서울)의 ‘석사천의 풍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카메라 부분 금상 300만원, 휴대전화 부분 금상 50만원을 비롯해 총 2300만원의 상금이 수여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동네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동네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탄 음식을 먹으면 정말 암에 걸리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탄 음식, 몸에 얼마나 안 좋나?세계보건기구(WHO)는 음식물을 태울 때 나오는 화학물질을 1군 발암물질로 규정했습니다. 1군 발암물질은 인체에 발암성이 있음이 확인된 것으로 술, 담배, 석면, 자동차 배기가스 등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드
“분양가가 많이 오르긴 했지만, 다행히 더샵 소양 스타리버보다는 저렴하네요. 청약 넣어볼까 합니다.” - 30대 후반 아이 엄마 김모씨“구조가 잘 나온거 같아요. 요즘 춘천 아파트 분양가가 워낙 비싸게 형성되다보니 이 정도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50대 직장인 최모씨3일 춘천 만천리 일대에서 문을 연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바글바글했다. 점심시간 이후인 오후 1시 반쯤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어 인근 도로변까지 차량이 늘어설 정도였고, 입구에서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다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지난해 3월 속초에 조성된 대관람차는 아파트 22층 높이(65m)에서 바다와 설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개장 1년 만에 속초의 명물이자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용객의 90% 이상이 외지인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톡톡한 효과가 나타났는데요. 춘천에도 레고랜드, 삼악산호수케이블카에 이어 '대관람차'가 추진돼 지역의 3대 관광 랜드마크 조성이 기대됩니다.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의암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는 지난 7일만큼 기분 좋은 날이 흔치 않았을 듯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야구·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딴 날이기 때문이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야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완패를 안겨줬던 대만을 다시 만나 투수전 끝에 2대 0승리를 거뒀다. 비슷한 시각 한·일 결승전을 치른 축구 대표팀 역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일본의 벼락같은 선제골을 이겨 내고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그러나 며칠 후 이날 경기에 대해 몇몇 사람들, 특히 젊은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획득에 실패
중국의 유명 맥주 업체인 칭다오의 주가가 ‘소변 파문’으로 급락하면서 이틀 새 시총 67억 위안(약 1조 2300억원)이 증발했다.칭다오맥주의 주가는 소변 파문이 일어난 뒤 개장한 23일 상하이증시에서 81위안대에서 75위안대까지 7.5% 가량 떨어졌다. 다음날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져 칭다오맥주의 시총은 이틀 동안 약 67억 위안이 빠졌다.지난 19일 중국판 트위트 웨이보에는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됐다.영
코로나19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가 개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3명의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대회 개회식을 열었다.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주제는 ‘하츠 미트, 드림스 샤인’(Hearts Meet, Dreams Shine)이다.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이 슬로건은 승리를 향한 꿈과 경쟁을 갖고 모인 이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강원특별자치도 의료용 전자기기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간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 수출 실적이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2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다.지난 18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 ‘2023년 9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자치도내 수출액은 2억2708만 달러(환율 1358.6원 기준 3085억여원)로 집계돼 전국 17개 지자체 중 수출증감률 7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 증가로, 같은 기간 전국 수출은 4.4% 감소한 것에 비해 증가세를 나타냈다.올해 1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여름휴가지 만족도 조사에서 2위를 나타냈다.여행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18일 ‘연례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를 발표했다. 전국 16개 시·도(세종시 제외) 중 강원자치도는 1000점 만점에 735점으로 1위인 부산(736점)과 1점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전남(724점), 제주(723점), 경남(721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강원자치도는 쉴거리, 볼거리 등 여행자원 매력도가 상승했고 여행환경 평가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물가·상도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해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났다.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가을철 나들이 가기 좋은 춘천지역 자연 관광지를 분석했다. 주로 경치가 좋은 숲속에서 체험 활동이 가능한 장소들이 인기를 끌었다.지난해 10~11월 춘천 자연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남이섬이었다. 남이섬 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길과 은행나무길, 통나무집을 만날 수 있는 일편단심사랑길 등은 가을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남이섬 내 호텔 정관
프로축구 K리급 강원FC 골기퍼 김정호(25)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13일 강원FC는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 통해 “지난 11일 오전 김정호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호 선수는 10일 저녁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오전 강릉 클럽 하우스로 이동하는 길에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수치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재 파악중이다.구단 측은 김정호의 음주운전 사실 확인 후 즉시 한국프로축구연에 알렸으며, 연맹은 K리그 규정에 따른 조치를 검토 중이다.강원FC는 “파이널 라
영화 ‘화란’이 개봉 첫날 예매율 1위로 출발했다.11일 개봉한 ‘화란’이 개봉 당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란은 이날 오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화사한 그녀’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30일’ 등 추석 개봉 이후 극장가를 이끌던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다.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인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다. 작품에 매료된 송중기가 ‘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5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올해 전국체전은 전남 목포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도에서는 1148명과 임원 288명이 4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결단식에는 양희구 도 체육회장,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신경호 도 교육감, 정재웅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선수 1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양희구 회장은 “지금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며 “도 체육회는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용시장 지표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 3명 중 1명은 구직활동 없이 ‘그냥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고용률은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다. 지난 8월 고용률은 65.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p 상승했고, 취업자 수도 87만1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했다. 실업률도 지난해 8월보다 0.9%p 하락한 1.2%로 2008년 5월(1.2%) 이후 1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실업자 수도 1만명으로 8000명이 줄었다.전체 고용지표는
추석 연휴 스크린 대전을 펼칠 대진표가 완성됐다.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들이 27일 일제히 극장에 걸린다. 추석 연휴는 영화계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삼파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 1947 보스톤영화 ‘1947 보스톤’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의 감동과 실화를 다룬다.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배우 하정우와 임시완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19년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인
춘천에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총 500여 세대 규모 중급 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최근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분양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단지는 춘천 동면 만천리 785번지에 들어선다. 총 8개동 543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46세대 △84㎡ 451세대 △116㎡ 46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형이 공급세대의 80%를 넘는다.분양가는 현재 춘천시와 협의 과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올해 1~8월 춘천지역 식음료 업체 대상 티맵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했다. 춘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맛집을 데이터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요즘 춘천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과 카페를 모아 소개한다. ▶ ‘춘천 닭갈비’라고 다 같은 닭갈비가 아니다고향이 춘천인 사람들은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닭갈비 한 끼는 먹는다. 수많은 닭갈비 식당이 있지만,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식당은 어디일까. 압도적 1위는 바로 신북읍 통나무집닭갈비본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