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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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7
선생님 귀싸대기 때리는 학부모들 곤장으로 다스려라..
2. 김*민 7
좀 잘 좀 해보세요. 곌과가 좋아야 과정도 미화 됩니다.
3. Kim ****amay 6
춘천에는 정말 일자리가 많이 필요 합니다.
강원도청사 신축 용지 선정을 두고 정치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부지 선정 전면 재검토가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양숙희(국민의힘·춘천) 강원도의원은 15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태 도정이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부지 선정을 추진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다”며 “도민과 시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부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춘천시가 캠프페이지 부지가 아닌 현 시청사 부지에 신청사를 신축한 것을 두고 “춘천의 노른자위 금싸라기 땅을 콘크리트 숲
춘천 토지시장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집값 상승 열기는 주춤하지만, 땅값은 여전히 위로 향하는 모습이다. 자고 일어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경춘선을 바탕으로 철도, 도로망까지 갖춰지며 땅값에 불이 붙고 있다.MS투데이는 춘천 부동산 시장이 부흥기를 맞기 시작한 2000년 초반부터 올해까지를 2002~2012년과 2012~2022년의 10년 주기로 나눠 지난 20년의 땅값 변화를 돌아봤다. 정부가 매년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9개 읍면동(법정동 단위)의 ㎡당 평균 공시가격 변동률을 분석했다. 지역별 전체적인
춘천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강원도와 춘천시, 국가철도공단은 31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춘천역세권 개발 관계기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국 1호 사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상 부지에 대한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실무협의체를 운영·총괄하고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등 행정지원에 나선다. 시는 각종 인허가에 관한
강원도가 정부의 GTX 조기추진 방침에 맞춰, 도 차원의 ‘GTX 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도는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GTX 조기추진 드라이브를 걸면서 GTX 전담팀을 가동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기존 GTX-A·B·C노선 연장 여부 검토와 신규 D·B·F 노선 발굴을 골자로 한 ‘GTX 확충 통합기획연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용역은 내년 6월 완료할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1일부터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한 'GTX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에 GTX 조기 착공을
춘천시가 강원도에 연구개발특구와 교육 특구 조성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특례 반영을 요청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GO! One-Team” 비전공유 토론회를 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춘천시는 강원도에 '첨단 지식산업도시’와 ‘최고의 교육도시’를 핵심주제로 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정부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춘천(강원권) 연구개발특구 선정을 반영해달라는 요청이다.이와 함께 연구개발특구 선정과 춘천교육 특구 지정을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용역에 포함하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춘천3)는 13일 제312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도 건설교통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의원들은 수도권 2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SOC 사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이지영(비례) 의원은 “강원도 전체적으로 가장 시급한 현안은 SOC의 확충”이라며 “교통이 발달해야 하는데 너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가 공약한 임기 내 200만 강원도 시대의 핵심은 SO
민선 8기 강원도정 출범을 하루 앞둔 30일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선)가 김진태 도정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수위는 ‘육아 기본수당 10세까지 지급’ ‘대학 졸업까지 무상교육 실시’ 등 53건의 공약들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 취임 후 6개월 이내인 내년 1월 중에는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인수위는 강원도를 5대 첨단벨트로 나눠 5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안도 내놨다. 춘천·철원·접경지역은 강원 퀀텀 산업, 춘천·홍천은 강원형 바이오, 춘천·원주·강릉은 디지털 기반 의료산업, 강
관광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가 증가하는 등 올해 2분기 강원지역 경기가 전 분기 대비 강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27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 보고서 6월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지역 경기는 올해 1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수준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에 가까운 강보합’으로 생산 측면에서는 서비스업,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증가가 각각 경기를 견인했다. 반면 제조업 생산과 건설투자 분야에서는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특히 올해 2분기에도 관광업 분야 회복세가 이어졌다.
GTX-B 노선이 기존 경기도 남양주 마석에서 춘천까지 연장될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22일 광역철도 지정 기준 개선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현행 광역철도 지정 기준은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에서 반경 40㎞ 이내, 표정속도 50㎞/h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가 기존 대도시권 중심지 반경 40㎞ 이내라는 광역철도 지정 기준을 삭제했다.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GTX-B 노선 춘천 연장 방안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도정 업무보고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부터 24개 실·국과 직속 기관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17일 강원연구원 업무보고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교수, 퇴직 공무원, 전 정치인, 예술인, 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도정 주요 현안을 파악했다. 이후 김 당선인의 공약 사항 검토 등 구체적인 분과별 활동을 시작한다.인수위는 지난 4일간 각 실·국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의 현황과 현안 과제에 대해 보고받고 공약
선택의 날이 밝았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일 본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도 비교적 높았다.강원도 관내 투표소는 춘천 투표소 85곳을 포함해 총 670곳으로, 이날 새벽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춘천지역 지방선거 투표는 1인 7표(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사’선거구는 1인 6표)를 행사한다. 춘천 유권자는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춘천시장, 강원도의원, 춘천시의원, 강원도의원 비례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춘천을 찾아 “최성현 춘천시장선거 후보가 당선되면 춘천에 예산 폭탄을 투하하겠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춘천 중앙로터리 일대에서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하던 게 떠오른다. 춘천시민들이 적극 도와준 덕에 윤 대통령이 탄생해 이제 막 정부가 출범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는 “최성현 후보는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의리있고 성실하다”며 “밑바닥부터 사업을 시작해 성공하고 강원도의원을 지낸 젊은 차세대 주자”라
강원도지사선거에 나서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김진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예비후보는 9일 춘천MBC가 주최한 강원도지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원도지사 자리를 두고 100분간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이광재 예비후보는 ‘여야의 협치를 이룰 수 있는 인물’, 김진태 예비후보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강점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2년 전 이루지 못한 꿈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며 “일의 성과와 결과물로 보답하겠다. 강원도민에게 빚이 있는 만큼 더 낮은 자세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가 강원도를 ‘수도권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며 강원 철도 9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9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선거 예비후보, 구자열 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 허필홍 홍천군수선거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빠르고 촘촘한 철도망으로 강원도와 도민의 삶을 바꾸는 ‘강원철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을 핵심으로 한 △강남~원주~강릉 연결 △GTX-B
춘천시장선거에 나선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최성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맞대결을 펼쳤다.두 예비후보는 6일 춘천MBC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정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신이 춘천시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성현 예비후보는 ‘관광·경제 전문가’, 육동한 예비후보는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웠다. 최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춘천 공약을 함께 이루겠다”며 “춘천 경제를 살릴 능력이 있는 관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전 춘천역을 방문해 철도 인프라 구축 현장 점검을 했다.윤 당선인은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한 강원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강원도가 기지개를 켜기 위해서는 사람과 물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는 게 기본”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강원도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와 환경 때문에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면서 도민들께서 많은 불이익을 감수했다”며 “이제는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를 경제 특별도로 발전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경선에서 승리한 최성현 예비후보는 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약속한 춘천 공약인 △춘천 중심의 강원경제특별자치도 △GTX-B 춘천 연장 △제2경춘국도 조기 완공 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메가시티 개념의 인구 70만 경제·생활권 경제특례시 지정 추진 △데이터·바이오 기반 첨단산업 도시 △‘셀럽’ 국제관광도시 춘천 △2박 3일 체류형 관광지 조성 △‘면세점 클러스터’와 ‘힐링 여가지대’ 조성 △선진국 수준의 복지·교육 도시 △수도권 수준의 문화·의료·안전 도시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김병준 위원장과 위원들이 2일 오후 춘천에서 강원지역 균형발전 대국민 보고회를 진행했다.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는 강원지역 대국민 보고회에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비전인 3대 약속과 15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윤석열 정부의 3대 약속은 지역 주도 균형발전, 혁신성장 기반 강화, 지역 특성 극대화로 요약된다.15대 국정과제로는 △지방분권 강화 △지방재정력 강화 △지방 교육 및 인적자원 양성체계 개편 △지방자치단체의 기획 및 경영역량 제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기반 강화 △지방자치단체의 자기 책임성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다. MS투데이는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6.1 지방선거 출마人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다. ▶ 강원도지사 출마 이유?많은 분이 “편안한 꽃길을 가라, 국회의원”이라고 말씀하셨고, 원주시민들이 보궐선거를 하게 돼 미안한 마음이 컸다. 결정적으로 “과연 내가 도지사가 되면 강원도민들이 행복할까?”, “나는 그것을 위해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고민을 했다. 또한 도지사 출마를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