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이*숙 6
도 를 넘는 학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이미 땅바닥으로 떨어졌고 교사가 더이상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라니 심각한 현실이지요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제대로된 교권 회복이 필요합니다
2. 이*숙 5
다양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하는 춘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함께 즐길수 있게 홍보가 필요하겠네요
3. 이*숙 5
맞벌이 해도 부동산값 올라 내집 갖기 어려우니 딩크족늘어나고 반려동물에 정주며 사는 시대가 왔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군요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6일 여야 원내대표가 춘천을 방문하고 본격적인 ‘강원 쟁탈전’에 돌입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GTX-B 춘천 연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내세우며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두 원내대표는 각기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도 감추지 않았다.▶윤호중 “윤석열 경제 경험, 경제사범 수사 경험뿐”민주당 원내지도부 유세단(단장 윤호중)은 이날 오전 10시 춘천시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인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신년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코로나19로 모든 국민께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느라 소망하는 일들도 제대로 되지 않고, 소상공인들은 더욱 힘드셨으리라 생각된다. 하루빨리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일꾼으로서 잘 뒷받침해 나가도록 하겠다. ▶ 2021년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나
강원도와 춘천시가 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을 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지자체는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고, 정치권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관련 공약을 속속 내걸고 있다.하지만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제2경춘국도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확정됐지만, 아직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춘천 연장과 ‘원주~춘천~철원’ 영서내륙철도가 가능성으로만 남아 있다. GTX가 비수도권의 수도권화를 위한 교두보로 떠오른
춘천은 서울춘천고속도로(2009년)와 ITX-청춘(2012년)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서울~춘천을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과 직장인 등 수도권 인구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당시에는 춘천이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기대도 심심찮게 나왔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과 이동 차량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교통 발달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수도권 위성도시 편입도 낙관할 수 없게 됐다.이런 춘천에 또다시 ‘교통 혁신’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서 춘천 서면까지 이어지는 ‘제2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코레일이 ITX 백양리역 특별정차를 운영하면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 남산면에 있는 엘리시안 강촌은 ‘대기시간 제로’ 리프트 운영으로 수도권 스키어 유치 효과를 거두며, 강원도관광재단이 선정한 ‘눈여겨볼 12월의 강원 관광지’로 선정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강원도 관광 동향 분석’ 자료 등에 따르면 KT 이동통신 데이터를 통해 추산된 지난해 12월 엘리시안 강촌의 외지인 관광객은 6만6574명에 달한다. 현지 관광객(2만
MS투데이는 춘천 내 각 택지지구와 인접한 아파트를 한 곳씩 골라 지난 17년간 실거래가 추이를 분석했다.주로 해당 권역 개발 초창기 들어선 아파트들이다.분석에는 KB부동산에서 제공하는 과거 시세 자료(2004~2021년)를 활용했다. 대상 평형은 해당 단지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삼았다. ▶후평주공 4단지 59㎡, 1985년, 708세대춘천 후평1지구에 있는 해당 단지의 2004년 당시 평균 매매가는 5575만원이었다.이미 입주 19년이 지난 시점이었으나, 2005년에는 6475만원으로 900만원(16.1%)이
환경 피해와 문화재 훼손 우려 등으로 두 차례 발목이 잡혔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건설이 이르면 내년 2월 첫 삽을 뜬다. 1987년 대선 공약으로 제시되며 강원도민과 춘천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떠오른 이후 35년이 걸린 셈이다.▶27일부터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끝나면 공사 착수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원도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동서고속화철도 착공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춘천 도심 통과구간과 인제 미시령 지하화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하지만 지자체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은 현장
시간은 왜 이리 빠른 것인지, 어느새 2021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모두가 아쉬움 속에 저물가는 올해를 뒤로하고, 새해는 어떤 희망으로 가득할지 기대감이 부풀어 오를 때다. 나와 가족의 건강, 바이러스 없는 일상 등 각자의 초긍정 메시지를 다가올 2022년에게 보내보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기에 제격인 춘천의 일출 명소를 소개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 이후 폐역이 된 옛 강촌역이 ‘강촌상상역’으로 탈바꿈했다.630㎡, 지상 2층 규모로 꾸며진 강촌상상역은 도자기 공방과 레일바이크 포토존, 추억의 갤러리를 갖추고 새로운 강촌 문화 관광의 부흥기를 꿈꾼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15일, 춘천시 남산면 강촌상상역 개관식 개최- 630㎡, 지상 2층 규모 옛 강촌역- 도자기 공방·추억의 갤러리 등으로 탈바꿈- MT명소로 청춘과 낭만의 상징이던 강촌- 옛 명성 되찾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 ‘결실’[인터뷰]박기춘 / 강촌상상역 구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 이후 폐역이 된 옛 강촌역이 ‘강촌상상역’으로 거듭난다.춘천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남산면 옛 강촌역에서 강촌상상역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오픈한다. 시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추진한 구강촌역사 살리기 사업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강촌상상역은 630㎡, 지상 2층 규모로 새 단장을 마쳤다. 1층은 강촌 주민들이 참여해 만든 도자기 공방과 포토존으로 꾸며진다. 공방에서 탄생한 화분과 타일은 마을을 꾸미는 데 사용된다. 내년부터 시민도 공방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2층은 추억의
바야흐로 K-콘텐츠 전성시대다. 전 세계를 휩쓴 K-드라마 ‘오징어 게임’부터 유수의 영화제에서 이름을 빛낸 K-영화 ‘미나리’와 ‘기생충’까지. 그중에서도 떠오는 새로운 한류 강자가 있으니 바로 K-웹툰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다. 해외시장 전체로 따지면 7조원 규모까지 불어난다. 웹툰 시장은 매년 평균 20% 이상 늘면서 디지털 콘텐츠 분야 중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한국 웹툰은 스마트폰을 통해 위에서 아래로 읽어 나가는 세로 스크롤을 활용한다는 독자적인 특징
춘천시의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GTX-B 노선 춘천연장안은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으로 내세운 이후 춘천 정치권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것이다.▶“기존 경춘선·동서고속철 선로 사용하면 별도 추가비용 없어”춘천시의원 일동은 25일 제313회 1차 본회의에서 GTX-B 노선의 가평~춘천 연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건의에는 윤채옥 권주상 김경희 김보건 김양욱 김운기 김은석 김지숙 김진호 박순자 송광배 이교선 이상민 이원규 이희자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의 착공이 올해 12월로 예정(본지 5월 24일자 보도)된 가운데 춘천시가 노선명 제정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춘천시는 22일 동서고속화철도의 명칭을 제정하기 위해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노선명 제정(안)에 따른 주민의견수렴’을 공고했다. 공고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공식 노선명은 의견 수렴을 거쳐 이달 최종 확정된다.후보군으로 떠오른 노선명은 ‘춘속선’과 ‘경속선’이다. 최근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는 철도 명칭으로 춘천시·속초시의 지역명을 사용한 ‘
외지인이 사들이는 춘천지역 아파트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만연한 ‘갭투자’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거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강원지역 외부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이 춘천 내 아파트를 매입한 경우는 232세대에 달했다. 규모는 전체 아파트 거래량(536세대) 중 절반(43.3%)에 육박하고 있다. 서울 거주 투자자의 매입이 64세대, 기타 지역에 주소를 둔 투자자가 168세대를 각각 사들였다.이는 통계수록기점인 2006년 1월 이후 생산된 관련 통계 중 9번째로 많은 외
주택 시장은 국제 금융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선행지표인 주식 시장의 움직임과 통화정책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집값은 다양한 외부 작용으로 요동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대해 규제, 또는 완화를 함으로써 다시 매매가가 오르내리는 역사를 반복해왔다.1990년대 초반 부동산 경기 붐을 타고 춘천에 대규모로 공급됐던 아파트는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어떤 흐름을 보여왔을까. MS투데이는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KB부동산 과거 시세 자료’를 통해 춘천지역 아파트의 역대 정권별 매매가격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대도시권 중심 반경 40km 이내로 제한된 광역철도 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정차역 유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GTX-B 춘천 연장안’에도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모인다.▶국토부, 광역철도 기준 개선 연구용역 ‘막바지’···“12월 최종 발표”국토교통부는 19일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광역철도 기준 개선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조만간 마치고 올해 12월쯤 최종 발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용역이 끝
저출산과 고령화, 생산연령 인구 감소, 인구 절벽, 청년층 역외유출 등 춘천에서도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청년’은 이런 지역소멸 문제의 해결 주체이자 대상으로 여겨진다. 지난해 청년기본법이 제정, 시행되면서 청년 발전과 지원 등 관련 정책에 대한 원칙도 세워졌다. 이 법에서는 청년을 19~34세의 사람으로 정의했다. 또 청년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교육과 고용에서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사회, 경제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규정했다.청춘과 교육의 도시이며 강원도 수부도시인 춘천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의 춘천 옛 김유정역으로 추억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 신동면 옛 김유정역- 춘천의 문인 '김유정'- 국내 최초 인명으로 지어진 '김유정역'- 구역사와 신역사가 나란히!-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 기차여행의 낭만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 무궁화호 객차 2량 개조, 관광안내소와 북카페로 활용- 유정북카페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추억의 경춘선…그 때 그 시절의 향기 - 옛 김유정역으로 추억 여행 떠나보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 중인 가운데 춘천의 주요 관문인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이 허술한 방역 사각지대 지적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지난 2일과 3일 찾은 춘천역, 남춘천역에는 감염 증상자를 구별할 수 있는 기초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가 단 한 대도 보이지 않았다. 수도권과 춘천을 잇는 열차 노선을 주로 이용하는 출·퇴근 직장인과 근거리 원정 여행객 등은 어떠한 방역 시스템도 거치지 않고 매일 역을 통과해 춘천 곳곳을 활보하고 있다.버스터미널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온 승객들이 터
동서고속화철도 북춘천역 신설이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신북읍 주민들이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북춘천역 신설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춘천신북발전포럼은 19일 북춘천역 신설에 동의한 신북읍 주민들의 서명부를 허영 의원에게 전달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2개월 만에 1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포럼 관계자는 “춘천 강북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신북이 살기좋은 지역이라는 소문 때문에 전원주택단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곳 신북에도 새로운 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서명운동의 골자는 ‘지역 균형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