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연*열 5
모든 일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옳지요.
2. 김*자 4
애초에 원칙대로 했으면 정권에 악영향도 없었을거고 좋았을텐데
3. 황*희 4
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춘천시가 추진해 온 노인일자리 사업도 당분간 중지된다.춘천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노인 일자리 총 57개 사업단 중 27개 사업단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의 결정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앞서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지침을 노인복지 관련시설에 통보했다. 특히 취소되거나 연기된 사업은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등 다중 집합행사 위주다. 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개강도 연기했다. 6일부터 15일까지 휴강한다는 것이다.감
기능을 상실한 춘천 노루목저수지를 놓고 추진된 춘천시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매매가격협상이 270억 원대 가격차로 불발됐다. 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지난해 11월 한국농어촌공사가 10만㎡ 가까운 동면 장학리 소재 노루목저수지를 매각하기 위해 춘천시에 우선협상을 제안했다. 당시 춘천시가 제안받은 가격은 529억원대 것으로 알려졌다.1957년 축조된 해당 저수지는 2006년부터 인근에 들어선 아파트들 때문에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 공급 기능을 잃었고 쓰레기와 악취 등 오염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매각이 추진됐다.하지만 춘천시는
"춘천 토마토로 만든 대만식 과자, 마스크를 벗게 할 만큼 맛보고 싶은 디저트에요."춘천 토마토로 만든 대만식 과자가 탄생했다. 토마토·복숭아·멜론 3가지의 춘천 전략작목을 활용한 대만식쿠키와 복숭아 소보로 파이, 토마토 현미밥 빵 등 19종의 디저트가 공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춘천 전략작목 활용 디저트 개발 최종 품평회가 4일 육림고개 인근에 위치한 어반어라운드에서 개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감으로 시민들의 외출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이날 품평회장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디저트를 맛보기 위한 이들로 북
"2400원대던 배추 가격이 4300원대로 뛰었습니다."지난 1월 무와 배추를 비롯한 강원지역 신선식품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지방통계지청이 4일 발표한 '2020년 1월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06.65로 2019년 1월(104.46)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5년 기준선 100을 기점으로 역대 1월 중 최고치의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다.이같은 물가지수의 상승세는 도내에서
춘천시가 최근 한달사이 전국에서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한 대표지역으로 분류된데 이어 전월세가격지수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주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해 12월대비 0.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전국이 0.28% 상승한 것과 대조되는 지표다. 전국 17개 시·도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지역은 강원도를 포함해 제주(-0.31%)와 경북(-0.13%) 뿐으로, 강원도가 전국 3번째로 매매가격지수가 악화된 곳으로 평가됐다. 한국감정원이
강원도민들이 주요 신용카드로 수도권에서 5만 원 가까이 소비할 때, 수도권 주민들은 강원도에서 그 절반인 2만5000원 정도만 사용, 강원자본이 수도권에 빨려드는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기준 시장점유율 31.7%를 차지하는 신한카드와 하나카드를 활용해 잠정적인 소비 흐름을 분석한 것으로, 도민들이 수도권에 의존한 소비활동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더욱이 이런 수도권 의존 소비활동을 비롯, 강원도의 역외소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타지역에서 강원도로 자본을 이끌어내는 소비유입률을 높이는 방안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은행
속보= 춘천시가 지난달 31일 또 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본지 1월 31일자 보도)된 가운데, 아파트가 건설된 뒤에도 일명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후 미분양' 물량 감소물량이 최근 1년새 4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칠전동 일대의 악성미분양 물량이 길게는 7년여 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춘천은 강원도내 18개 시·군 중 두 번째로 많은 악성미분양 물량을 보유한 지역이라는 지적과 함께 원주와 강릉을 포함한 도내 '빅(Big)3' 도시 중 최악의 악성미분양 실적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와 도내 주요
춘천시와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가 또다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수도권 6곳, 지방 30곳 등 36곳을 제4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원도의 경우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다. 특히 춘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분류되기 시작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오는 7월말까지 15개월 연속 정부의 관리를 받게 됐다. 현재 춘천지역 미분양주택은 지난해말 기준 777세대로 미분양 해소가 저조하거나 우려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미분양 관리지
"춘천시가 배부하는 일회용 마스크, 8만개로는 부족합니다."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대책으로 30일부터 시보건소를 통해 마스크 8만개를 배부하는데 나섰다. 하지만, 마스크 수량이 비교적 적은데다 마스크를 서둘러 받기 원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가 이번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마스크는 총 8만개다. 우선 30일과 31일 양일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서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춘천시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동과 보건소를 통해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춘천시는 30, 31일 이틀간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1차 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 대응을 위해 마스크 배부에 나선 것이다.현재 시보건소는 마스크 8만개를 확보했으며 비상시 사용할 비축 물량을 제외한 마스크를 순차적 공급하고 있다. 이어 수요조사를 받아 다음 달 3일과 4일쯤 응급실이 포함된 대형병원과 금융기관, 춘천역, 남춘천역 등의 공
"춘천에서 집을 사려는 서울 사람들 보기 어려워졌어요."지난해 서울주민들이 춘천에서 거래한 주택매매량이 1년전인 2018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통계가 시작된 최근 14년 중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주민들의 강원도 주택매매거래량도 2006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적게 나타나는 등 서울주민들이 강원주택시장에서 줄줄이 등을 돌리는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의 주택매매거래현황에 대한 세부항목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서울주민들의 춘천시내 주택매매거래량은 지난해 208가구로 2018년(364가구)보다
김진태(춘천시·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제2경춘국도 건설에 대해 사업목적에 따라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진태 의원과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강원도, 춘천시,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진태 의원은 서울~춘천 간 최단거리, 최소기간을 바라는 춘천시 요구 노선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김 의원은 박 위원장에게 제2경춘국도 사업에 대한 두 가지 핵심사항을 요청했다. 먼저 제
코스피 상장사인 춘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넘는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매년 이어져 온 연간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더존비즈온은 2019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74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역대 분기 매출 최고 실적을 수립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21.2%가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31.4%를 기록했다.특히 이번에 공시된 더존비즈온의 4분기 실적은 21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괴담 때문에 속상합니다. 중국 우한폐렴하고 중국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중국 우한에서 발행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일부 음식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는 등 춘천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춘천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배달서비스업체를 통해 중화요리 음식 주문에 나섰던 A(53·효자)씨는 돌연 음식주문을 철회했다. TV 뉴스를 통해 '우한 폐렴'에 따른 능동감시대상자(감염자와 접촉)로 지목된 사람이 도내에 있다는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각종 악재에도 불구, 개막 첫날 8만 명이 넘는 방문객 수에 힘 입어 국내 겨울 대표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화천군은 지난 27일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한 산천어축제 행사장에서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2020'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각종 악재에도 불구, 구름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화천군 등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이상고온과 장맛비가 잇따라 겹치면서 두 차례나 연기된 후 치러지게 됐다. 더욱이 이날 시작된 행사는 설 연휴 마지막 대체휴무일로, 관광객들의 이동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당초 우려와
"춘천에 구축 아파트들이 많은데 신축 아파트 빼곤 손님들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온의동 A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주택을 팔아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살 사람이 없습니다. 영업에 지장 생길까 걱정이에요." 효자동 B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연립주택 공실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사가는 사람 찾아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네요." 근화동 C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춘천시내 다가구 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의 매매거래량이 줄줄이 감소, 주택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내에서 매매거래된 주택 수는
"아르바이트 월급이 22만 원 뛸 때 직장인 월급은 10만 원도 오르지 않았네요."전국 최저임금이 한해 16.4% 오를 때 춘천시민들의 연평균 월급은 2.8% 인상된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연말정산 기준으로 직전 3년간 시내 근로자들의 연평균 월급 인상액이 8만 원 수준에 그친 결과다.MS투데이가 국세청의 강원지역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연말정산을 신청한 춘천시내 근로소득자 수는 9만933명으로 2017년(8만6712명)보다 4221명(4.8%) 늘었다. 2016년(8만3572
"'아이스링크 in 춘천' 설 연휴 운영시간 확인하세요."춘천시청 광장 앞에 마련된 '아이스링크 in 춘천'이 이번 설 명절이 포함된 토요일과 일요일 소폭 변경 운영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아이스링크의 운영시간은 평일·일요일·공휴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 토요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밤 9시 40분까지다.그러나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운영시간이 일부 달라진다. 연휴 첫날과 대체휴무일인 24일과 27일의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공휴일을 적용받아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 운영된다.다만
"집은 안팔리는데 집값은 올랐어요. 무슨 현상이죠?"지난해 강원 단독주택의 매매거래량이 20% 가까운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평균매매가격은 1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지난해 말 연중 최고치로 집계됐다. 반면 도내 아파트는 매매거개량이 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 강원 주택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일반 경제흐름과 반비례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지난해 강원도내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4977가구로 1년전인 2018년 한해동안의 거래량 6054가구보다
춘천시가 2022년까지 시내 모든 읍·면·동에 간호전문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오는 3월부터 석사동·퇴계동·신사우동 행정복지센터 3곳에서 보건·복지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보건·복지 전담팀은 복지인력 3명과 간호인력 1명으로 구성된다.이들은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직접 찾아가 종합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시내 전 읍·면·동 행정센터에 보건·복지팀을 구성할 방침이다.이 밖에 시는 보건·복지 전담팀 운영과 함께 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