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2. 유*현 2
7번 처벌받고 8번째 또 음주운전 적발 50대 징역 2년 와~~ 이런걸 7전8기라하나요 ㅡㅡㅋ
3. 신*순 2
대통령사망으로 많이 힘든상화이고 기상악화로 접근도업렵고 전쟁으로혼란한시기 대동령에 외교부장관등9명사망 큰일입니다
김진태(춘천시·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제2경춘국도 건설에 대해 사업목적에 따라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진태 의원과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강원도, 춘천시,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경춘국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진태 의원은 서울~춘천 간 최단거리, 최소기간을 바라는 춘천시 요구 노선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김 의원은 박 위원장에게 제2경춘국도 사업에 대한 두 가지 핵심사항을 요청했다. 먼저 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괴담 때문에 속상합니다. 중국 우한폐렴하고 중국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중국 우한에서 발행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일부 음식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는 등 춘천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춘천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배달서비스업체를 통해 중화요리 음식 주문에 나섰던 A(53·효자)씨는 돌연 음식주문을 철회했다. TV 뉴스를 통해 '우한 폐렴'에 따른 능동감시대상자(감염자와 접촉)로 지목된 사람이 도내에 있다는
"춘천에 구축 아파트들이 많은데 신축 아파트 빼곤 손님들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온의동 A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주택을 팔아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살 사람이 없습니다. 영업에 지장 생길까 걱정이에요." 효자동 B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연립주택 공실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사가는 사람 찾아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네요." 근화동 C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춘천시내 다가구 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의 매매거래량이 줄줄이 감소, 주택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시내에서 매매거래된 주택 수는
"아르바이트 월급이 22만 원 뛸 때 직장인 월급은 10만 원도 오르지 않았네요."전국 최저임금이 한해 16.4% 오를 때 춘천시민들의 연평균 월급은 2.8% 인상된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연말정산 기준으로 직전 3년간 시내 근로자들의 연평균 월급 인상액이 8만 원 수준에 그친 결과다.MS투데이가 국세청의 강원지역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연말정산을 신청한 춘천시내 근로소득자 수는 9만933명으로 2017년(8만6712명)보다 4221명(4.8%) 늘었다. 2016년(8만3572
"집은 안팔리는데 집값은 올랐어요. 무슨 현상이죠?"지난해 강원 단독주택의 매매거래량이 20% 가까운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평균매매가격은 1000만 원 넘게 오르면서 지난해 말 연중 최고치로 집계됐다. 반면 도내 아파트는 매매거개량이 5%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평균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 강원 주택시장의 거래량과 가격 흐름이 일반 경제흐름과 반비례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한국감정원을 통해 분석한 지난해 강원도내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4977가구로 1년전인 2018년 한해동안의 거래량 6054가구보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강원지역 1400억 원대의 화폐를 순 발행했다. 지난해 설 명절 전 발행한 규모보다 80억 원 더 많은 금액이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기준으로 한 '강원지역 설 명절 화폐발행' 총 액수는 152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73억 원)보다 52억 원(3.5%) 증가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환수한 화폐를 제외한 순 발행액은 같은 비교기간 1388억 원에서 1468억 원으로 80억 원(5.8%) 증가했다. 특히 이번 화폐 발행에서 권종별 은행권 발행 비중을 보면 1만
"가평 근처 남이섬 빼면, 춘천 외국인 관광객 얼마 안돼요."춘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통계상 150만 명을 돌파했지만, 남이섬을 제외하면 춘천 도심 및 중심권 관광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42만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가평 관광권과 다름없는 남이섬을 뺄 경우 시내 도심 및 중심권 여행지의 외국인 관광객 수가 발표된 통계의 27% 수준에 그친다. 이 때문에 남이섬이 포함된 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춘천 도심지역 경기활성화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MS투데이가 춘천시를 통해 입수한
"춘천 e편한세상 한숲시티 고층 급매가 나왔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중도금 대출신청에 나서려고 합니다." (2019년 8월 A씨)"원주 호반베르디움 7층 급매가 나와서 봤는데 가격이 높긴 합니다.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로 계약을 치르게 됐습니다." (2019년 6월 B씨)지난해 강원도내 고분양가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도 증가, 도 은행권 가계 대출잔액이 불어나는데 핵심적으로 작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3.3㎡ 당 민간 아파트 평균
2020 강원 경제 전망 2편 "지역 소비자금 유출 대책 방안은?"한국은행 서신구 강원본부장과 집중 인터뷰를 합니다.Q. 지역 소비자금 유출 어떻게 보시는지?Q.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강원도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Q. 6차 산업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은?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춘천이 강원도 전체 주택매매거래세를 위축시킨 핵심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과 함께 도내 '빅(Big) 3' 지역으로 불리는 원주와 강릉의 주택매매거래가 증가한 반면 춘천은 도 전체의 절반 가까운 주택매매거래감소량을 보인 결과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강원주택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2018년 동기간(2만787건)보다 1052건(5.06%) 감소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의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도 전체 매매경기가 위축된 것이다.특히 거래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춘천이다. 지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도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다면 국적이나 체류 기간, 소득 규모와 관계없이 다음달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늘면서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도 2017년 55만8000명(7707억원), 2018년 57만3000명(7836억원) 등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연말정산이 생소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연말정산 개념과 방법을 소개한다.◇연말정산이 뭐지?연말정산이란 근로를 해 소득을 얻는 사람이 총 부담해야 세금액
강원도가 환전불편, 부정유통 등의 문제가 여전한 강원상품권을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전자상품권을 발행한다. 하지만 전자상품권이 도내 5500여 개에 불과한 제로페이(카드수수료 결제부담 완화 간편결제시스템)도입 점포에서만 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오는 5월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을 본격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도는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강원상품권의 전자상품권 출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전자상품권은 모바일과 카드형태로 발행된다.모바일은 스마트폰 앱(App) 기반의 QR
강원지역의 저임금 구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억대 빚을 진 중장년 인구가 9만 명에 육박,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등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도내 1억원 이상 금융권 대출잔액 있는 도내 중장년층(40~64세) 인구는 8만4000여 명으로 직전 해인 2017년(7만7000여 명)보다 7000여 명 늘면서 9.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6년(6만2100여 명)보다는 2만1900여 명 늘어 무려 35.2%의 증가율을 나타냈다.2019년 화천군의 인구가 2만4917명이다. 이를 감안하면 2018년을 기점으로 최근
춘천에 위치한 상장사 휴젤이 전개 중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 & 블루솔루션(이하 HA 원데이키트)’이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휴젤이 2015년 론칭한 웰라쥬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발돋움한 휴젤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웰라쥬는 휴젤만의 고순도, 고
# 지난해 골프를 시작한 안정석(40)씨는 연습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드디어 필드에서 뽐낼 기회가 생겼다. 골프화부터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한 안씨는 지인이 추천한 나이키의 A모델을 사기로 결정했다. 평소 '해외직구족'이었던 안씨가 해외사이트에서 해당 모델 가격을 검색해보니 21만5000원. 의외의 부담스러운 가격에 국내가를 검색해보니 인터넷 최저가로 12만원대에 살 수가 있었다. 안씨는 "해외 제품은 현지에서 사야 싸다는 인식이 당연했는데 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외국어가 가능한 젊은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이들이 양질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