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대 국회를 떠나는 춘천 김진태 국회의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지난 8년간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춘천을 위해 쉼없이 뛰어다녔다"며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이어 "혹여라도 저로 인해 마음 상하셨다면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일이 되고 안 되고는 하늘에 달렸다고 한다(謀事在人, 成事在天·모사재인, 성사재천) "며 "이제
지난 4.15총선에서 3선 고지에 실패한 춘천 미래통합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비영리법인을 설립, 춘천에서 정치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오는 29일 20대 국회가 종료되면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김 의원은 19일 MS투데이와 통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가칭)자유연구원 등 비영리법인을 설립해 대한민국과 자유시장경제를 지키는 입법 활동과 여론조성 활동을 할 것"이라며 "해당 법인을 위한 사무실을 오늘(19일) 계약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새로운 사무실은 온의동에 위치, 춘천시의원 8명과 함께 사용할 것으로 알
최근 '혈세 과다 투입' 논란으로 강원도의회 상임위서 전액삭감됐다가 예결위서 부활, 논란이 된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원이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강원도의회는 19일 291회 2차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이 포함된 4066억원 규모의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됐다가 예결위 예산안 조정에서 부활한 예산이다.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
춘천 레고랜드 개장이 내년 7월로 다가온 가운데 관광객들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레고랜드~서면을 연결하는 '서면대교' 개설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지적은 18일 오후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도로 전문가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토론회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노승만 강원연구원 연구본부장, 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장진영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시 놀이시설의 특성상 특정시기 진입·진출 통행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추가 투자가 예정된 레고랜드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국비보조사업으로 전환하고 문화유적공원은 춘천시와 공동 추진하라"이는 강원도의회가 지난달 24일 레고랜드 추가 편입부지 매입비용으로 자그만치 255억8300만원의 혈세를 쓰겠다며 강원도가 제출한 안건을 승인하면서 조건부로 내건 주문이다.최근 레고랜드가 '혈세먹는 하마'로 지역사회와 언론에 오르내리자 선사문화유적공원 등 추가 사업은 도비를 사용하지 말고 결국 같은 '혈세'인 국비와 시비를 쓰라는 조삼모사격 주문이다.더 큰 문제는 이처럼 떠넘기기식 주문을 최근 춘천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
강원도청 신청사가 2027년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춘천에 완공된다.이 같은 로드맵은 강원도가 지난 14일 추가경정예산안에 강원도 신청사 신축을 위한 용역 비용을 배정하면서 드러났다. 신청사는 2023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1∼6월 도시계획 변경을 거쳐 2024년 7월 착공해 2027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며 전체 면적만 5만3000㎡로 현 청사(2만4894㎡)의 두배다. 도는 이 같은 신청사 신축을 위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용 5
강원도의회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안을 결국 통과시키면서 다시 한번 '거수기 의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됐다.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열린 291회 임시회 예결위 계수조정에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을 통과시켰다. 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예결위에서 부활한 것이다.삭감 당시 레고랜드 조성사업 관련 예산으로는 첫 제동이 걸리면서 의회가 '거수기 오명'을 벗고 검증 강화에 나섰다는 호평과 동시에
최근 '혈세 과다 투입' 논란으로 상임위서 전액삭감된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매입 추가비용 58억원이 마라톤 회의 끝에 예결위에서 부활되면서 논란이 증폭될 전망이다.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291회 임시회 예결위 소위를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 매입 추가비용인 `강원도개발공사 경영 안전 지원' 항목 58억원을 통과시켰다.해당 예산은 지난 8일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이날 예산안 조정에서 부활한 것이다.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 등 292억원
강원도청 신청사 춘천 내 신축 이전사업이 타 시군의 유치전 가세로 잠정중단 됐지만 총선이 끝나자 다시 공론화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집행부는 타 시군 이전요구에 "계획없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13일 열린 도의회 29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청사 이전 문제가 거론됐다. 이상호(태백1) 의원은 도청사 신축사업 단장을 맡고 있는 차호준 도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도청 신축이 반드시 춘천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며 "춘천, 원주, 화천, 삼척, 동해 등 많은 지자체가 신축 청사 유치를 요구하는데 관련한 공론화 계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레고랜드 조성공사 현장에 최문순 도지사가 방문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최 지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공사장을 방문해 기자들을 상대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최 지사는 이날 공사현황과 진행상황 등을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최 지사의 레고랜드 현장 방문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두번째지만 이번 방문은 이전 방문과는 성격이 조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조원대 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사업 유치전 1차 관문에서 고배를 마신 춘천시가 이번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마클러스터 조성사업, 일명 대마특구 사업도 안동에 밀려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춘천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강원도와 춘천시는 6월 말 결정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그린바이오 햄프(HEMP·대마) 산업화' 사업을 신청해놓은 상태다.경쟁지는 경북 안동이다. 안동 역시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춘천과 동일한 아이템인 '경북 햄프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계획서를 제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58억원의 혈세를 추가투입하려는 계획이 의회 문턱을 못넘고 제동이 걸렸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291회 임시회 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기획조정실 소관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강원도개발공사 경영안전 지원' 명목 58억원이 전액 삭감됐다.삭감된 해당 예산 58억원은 지난해 논란 속 의회를 통과한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 등 292억원의 증
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경관심의에서 '재검토' 결정을 내리면서 건립이 일차적으로 저지됐다.춘천시 경관심의위원회는 7일 위원회를 열고 소양로 3가 복합시설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 재검토 이유로는 디자인 독창성 부족 등을 들었다.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건물이 건축되면 소양동 일대에 처음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임에도 설계상 사각형 형태의 단조로운 디자인을 제출했다"며 "지역 랜드마크 건물에 걸맞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보완할 것
1조원대 대규모 국책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 뛰어든 춘천이 고배를 마시면서 또 다시 정치력에 밀려 '춘천 패싱', '강원 패싱'을 당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번 유치전에서 경북 포항, 전남 나주, 충북 청주(오창)와 대결했던 춘천은 6일 대전에서 과기부 주관으로 열린 서류심사, 발표평가 이후 나주와 청주로 후보지가 압축되면서 결국 포항과 함께 1차 관문을 못넘고 낙마했다.사실 단순 입지적 여건으로만 봤을 때 춘천은 꽤 매력적인 후보지였다. 춘천시가 강조했던 것처럼 춘천은 방사광가속기 수요기관의 52%가 몰려있는 수도권과 가
춘천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최근 '혈세먹는 하마'로 부정적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혈세를 투입해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는 방안이 추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강원도가 최근 주차장 부지 매입(200억원)과 조성 비용(92억원)으로 292억원, 사업부지 추가매입 비용으로 255억원을 도의회에 상정, 통과됐다. 이어 강원도가 이번에는 주차장 부지를 추가 매입하겠다며 58억원을 추가 편성, 도의회에 상정했다. 강원도의회는 오는 6일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을 심사할 예정이며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매입비용으로 쓰일 '강
제2경춘국도 노선이 포함된 기본설계가 1년 뒤인 내년 6월 완료되는 가운데 노선 선정을 놓고 춘천시와 가평군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은 주말이면 만성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서울춘천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해 수도권과 강원지역 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4차로, 33.7㎞)를 신설한다는 것이 골자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돼 총 사업비만 1조845억원이 투입된다.사업구간이 강원도와 경기도 등 2개의 도 권역과 춘천, 가평, 남양주까지 3개 시·군 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각 지자체는 해당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춘천 레고랜드는 풍전등화에 놓여있다.시행사인 영국 멀린사의 추가투자금 완납으로 외국인투자지역 지위를 유지하고 부정적 여론이 컸던 사업부지 추가매입 안건이 도의회를 통과하면서 일단 사업추진을 위한 난제는 해결된 상태지만 잡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계속되는 혈세 투입이다. 최근 도의회가 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신규 사업투자 동의안과 관련 예산 292억원, 문화재보존구역으로 인한 부지 추가매입에 필요한 255억원이 잇따라 통과시키면서 지역사회의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문제는
내년 5월 공식 개장을 목표로 공사 중인 춘천 삼악산로프웨이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공동시행사인 (주)대명호텔앤리조트와 삼천동 하부정차장과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해발 450m에 설치되는 상부정차장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하부 정차장의 경우 현재까지 5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상부주차장은 20~30%, 두 정차장을 연결하는 로프웨이 설치를 위한 지주대 공사는 10% 등 전체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상·하부정차장 건립 기초공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 마무리될 예정으로 모든 공사 종료시점은 내
춘천과 속초를 동서로 잇는 가로지르는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춘천구간(1공구)이 5월 입찰 공고에 들어가면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사업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해당 사업 8개 구간 중 6개 구간에 기본설계 입찰공고를 낸데 이어 5월에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는 1공구(춘천 근화동 춘천역-의암호-신북읍 산천리)와 7공구(인제 북면 용대리~고성 도성면 원암리)에 대한 입찰이 진행된다.2조28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경춘선(81.3㎞) 전철
'춘천시민의 발' 노릇을 하는 춘천시민버스가 최근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완전공영제 추진 논의가 본격화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있는 시내버스 정상화를 방안으로 경영진 교체와 함께 공영화 추진 논의를 시사했다. 이 시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해 그동안 협의를 벌여온 시민협의체를 통해 경영진 교체 등 경영정상화 방안을 도출했고 시민협의체에 공영제 논의를 시작해 달라고 제안했다"며 "용역 등 필요한 준비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또 "기존 버스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