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8
진즉 갔어야했는데 이제야 한 방에 훅~ㅎㅎ 위대한 나라 국민을 우습게보고 니 수준인 줄~? 주위것들도 딱~그 수준~ㅋㅋㅋㅋ 조용히 사라져라 ~!!!
2. 김*동 6
모든 정황이 음주를 가르키는데....아니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호중이가 드뎌~ 나락으로 가는구나.
3. 주*용 4
개딸이시나요..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춘천의 대표 관광지가 될 삼악산 로프웨이 탑승장 인근에 짓다 만 두산그룹 연수원이 장기간 방치, 관광도시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두산그룹은 춘천시 삼천동 기존 리조트 자리에 연수원을 짓겠다며 2014년 춘천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 당시 두산그룹은 4만6108㎡ 부지에 교육동, 숙소동,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역 유일의 컨벤션 기능을 갖춘 연수원 시설로 세워질 예정이었다. 또 연수원 식재료를 지역 농산물로 사용하겠다는 사회 공헌도 약속했다.이같은 계획에 지역사회에서는 침체됐던 삼천동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
춘천시가 단수 사태와 관련, 피해보상 차원에서 별도 신청없이 일정 기간 상수도 요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수 사태에 대한 피해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피해보상은 이번 단수 사태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항에 적용되며 특히 단수 사태 이후 발생한 일정 기간의 상수도 요금을 모두 면제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영업 손실비용, 대체 급식비, 생수 구입비, 저수조 청소비, 의료비, 수질검사비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을 통해 보상해주는 방안도 진행된다.시는
먹거리와 급식, 청소년 일자리,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 춘천지역의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6개 실험이 진행된다.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일상에서 오는 다양한 지역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직접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개발, 실험하는 '2021 춘천소셜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 시민들의 온라인 공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춘천워커즈협동조합, 대한성공회 춘천나눔의집, 나빌레라, 꿈마루도서관, 마음 살리는 밥상, 자탄춘풍 등으로 최대 1500만원의 실험비를 지원받아 20일부터 올
"안녕하세요 OO대리운전입니다."지난 9일 춘천시청에 민원전화를 건 시민 신진현(28·퇴계동) 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이날 춘천 전역에 발생한 단수 사태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신 씨는 춘천시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도운영과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지만, 대리운전 회사로 연결됐기 때문이다.신 씨는 춘천시청 대표번호로 전화해 해당 번호가 수도운영과 번호인지 확인하고 재차 전화를 걸어봤지만 마찬가지였다. 결국 신 씨는 관련 부서에 연락조차 할 수 없어 단수 사태에 대한 민원 접수와 정보를 제공받지 못했다.춘천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무원 성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의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2만8000원, 춘천시민 할인율은 30%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로프웨이 운영사인 소노인터네셔널이 대인기준 기본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8000원으로 정해 춘천시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노인터네셔널은 전국의 케이블카 가격을 비교한 후 춘천 로프웨이 이용요금(2만3000~2만8000원)을 제안했다. 특히 국내 최장 탑승거리(3.3km)를 자랑하는 목포
춘천시 먹거리 육성사업의 일환인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이 레고랜드 진입로 인근 수변공간에 조성된다.춘천시는 내년 6월까지 근화동 일대에 2만 6414㎡ 규모의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는 1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2019년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에는 먹거리연구지원센터, 시민문화공간, 우리술연구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먹거리연구지원센터에는 외식업 청년창업매장과 로컬푸드마켓, 먹거리 홍보관, 공유주방, 푸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2022년 6·1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육 전 원장은 7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도 시군을 다니면서 주변 의견을 경청하고 오랫동안 고뇌한 끝에 춘천시장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나를 키워준 고향 춘천을 위해 앞선 이력과 경력도 다 내려놓고 시장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수부도시로서 춘천의 위상이 계속 추락하고 있고 강원도에서 조차 2류 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있다는 자조 또한 없지 않다”며 “이러한 흐름을 확실하게 반전시킬 엄중한 문제인식과 결단을 더
춘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 시즌이 신북읍과 동면 등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8월 초까지 진행된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8월1일까지 한달여 동안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여름시즌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막국수 파이터', ‘메,닭,숨,요’, ‘막이득닭이득’, '여기는 닭세권' 등이다.올해 처음 도입된 ‘막국수 파이터’는 지정된 매장에서 막국수를 먹는 영상을
제4차 국가철도망 신규 사업에 춘천~원주철도 사업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강원도 순환철도망 허브로써 춘천의 도약에 제동이 걸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했다.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강원도는 총 12개의 노선을 건의했고 그중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 동해선, 삼척해변~동해항 동해신항선, 원주~만종 간 원주연결선 등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하지만 제3차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논의됐던 춘천~원주철도 사업은 제4차 구축계획에도 추가 검토사업으로
춘천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후평일반산업단지에 춘천하이테크타워와 복합문화센터 등 지원기관이 잇따라 입주할 계획이어서 50여 년 만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후평산업단지는 강원도 최초의 산업단지로 1968년 소양강댐 수몰 지구 이주민 생활대책과 산업자원부의 '1도 1산업단지' 방침에 따라 조성됐다. 조성 당시 섬유와 식품공업, 금속공업 등 제조업을 주축으로 춘천지역 경기를 이끌었지만 이후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쇠퇴하면서 본격적인 침체기를 맞았다. 시간이 지나 입주기업들의 개업과 폐업이 반복되면서 춘천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
춘천 강남동 일대에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늘어나는 인구 수 대비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정경옥 춘천시의원은 지난 1일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강남동 지역에 집중되는 신규 아파트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최근 춘천시가 863세대 규모의 아파트 공급을 허가했다"며 "인구수 증가와 학생수 변동 추이 등을 분석,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기존 강남 지역의 초등학교 학령인구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 시행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춘천 시장을 비롯해 강원도 지사, 교육감, 시·도의회 의원 등을 뽑게 된다. 이에 앞서 내년 3월 9일에는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정치의 계절이 시작된 것이다. 이미 춘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사전선거운동 금지 조항(공직선거법 254조)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얼굴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2017년 '탄핵 대선'이 변화 신호탄최근 5년간 춘천의 정치 지형은 크게 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하야'
춘천의 25개 읍·면·동 중에서 보수·진보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일까. 역대 선거에서 드러난 투표 성향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MS투데이는 2006~2020년 사이 11개 선거 중에서 비교적 최근인 2014~2020년 치러진 6·7회 시장 선거, 20·21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등 5개 선거의 결과를 별도로 추려 읍·면·동별 진보·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을 분석했다. 양대 정당 후보의 5개 선거 득표율을 합산했다. 최동용(새누리당)·변지량 후보가 맞붙은 6회 지방선거의 경우 변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춘천 서면 일원의 403호선 지방도가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이 확정되면서 서면과 중도를 잇는 서면대교 건설에도 힘이 실린다. 시내에서 제2경춘국도와의 접근성도 강화된다.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영(춘천 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도·국지도 노선 승격 및 조정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결과, 403호선 지방도를 국지도 70호선으로 승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는 지방도 중 주요 도시, 공항, 항만, 산업단지, 관광지 등 주요 교통유발시설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를 말한다. 고속도로와 국도로 이루어진 국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에 한중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는 사업에 대한 논란이 연일 증폭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사업부지 내에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한중복합문화타운 건립을 두고 전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해명을 내놓은 상황이다.MS투데이는 한중복합문화타운 사업 부지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를 방문했다. 한중문화타운은 춘천과 홍천에 사이에 자리잡은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그 규모만 120만㎡(약 36만평)에 달한다.사업 부지 입구에 들어서자 '관계
춘천시민 대부분은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 사업이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지난 10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기대감을 표하기도 혹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이에 MS투데이는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명동, 공지천, 강원대 등으로 나가 춘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개장 확정 여부와 별개로 여전히 레고랜드에 관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에 시민의 반응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 레고랜드 개장 찬성 시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레고랜드 개장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지역경제
춘천고 출신 윤호중 국회의원(58세·4선·경기 구리시)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꼽히는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당대표 경선에서 당 쇄신을 내세운 비문재인계 박완주(3선·충남 천안시을) 의원을 104표 대 65표로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됐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경기 가평군 출신으로 가평중, 춘천고(53회),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84년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폭행 주동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1987년 사면 복권됐다.1987년부터 평화민주당 기획조정실 기
춘천지역 시민단체가 동내면 거두리와 신촌리 일대에 추진 중인 '다원지구' 개발사업을 중단할 것을 춘천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춘천경제정의실천연합, 춘천시민연대 등은 1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원지구 개발은 주택수급과 향후 인구, 투기조장, 도심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은 위험천만한 사업"이라며 사업 백지화를 독촉했다.이들은 "2020년 춘천 주택 보급률이 107%를 넘어서는 등 이미 공급이 과잉된 상황에서 도심에 무려 공동주택 5486세대를 공급한다는 것은 춘천시가 앞장서 주거정책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 서면 주민들이 제2경춘국도 개설로 인한 상권 피해방지 대책과 인터체인지(IC) 위치 변경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14일 오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국토부 측이 해당 공사에 대한 기본설계용역과 노선계획(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질의응답에서 서면 주민들은 제2경춘국도 개설 이후 입을 상권 피해를 우려했으며 '라IC'의
테마파크 건립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시행사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지자체는 여러 가지 놀이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한 뒤 테마파크 개장 이후 발생하는 부가적인 효과를 누리고 시행사는 해당 공간에 관광객을 끌어들여 매출을 거두는 상리공생(相利共生)을 추구하기 때문이다.다만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의 경우 상리공생과는 거리가 멀다는 시선이 다수 존재한다. 강원도가 수많은 혜택을 제공했음에도 시행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이하 멀린)가 대부분 이익을 누리는 불공정한 구조를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