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최*춘 5
춘천닭갈비가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개발 제공 한다니 대단하네요
2. 여*구 5
강원도와 춘천시를 세계에 알리는 또하나의 이정이 되겠군요. 축하합니다. 닭요리는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요리인데다 특히 닭갈비는 춘천이 원조라 자랑할만합니다...
3. 이*헌 4
요즘엔 브랜드 상품에도 춘천식닭갈비라고 많이들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단 대중화된것같네요
여름 기운이 도는 절기상 소만(小滿)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지역과 수도권에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산지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안팎인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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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났지만, 춘천에서는 여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환경부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020년 12월 전국의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도다. 이후 2021년 12월 모든 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했다.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에 비해 이물질 함량이 낮아 재활용 가치가 높다. 재활용 과정에서 원래의 질을 유지할 수 있어 페트병 말고도 의류 섬유나 화장품 용기 등으
대학생 임권철(24)씨는 며칠 전 친구들과 모임 자리에 갔다가 신용카드와 현금이 든 지갑을 분실했다.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여러 번 이용하다보니 언제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기억도 안난다. 임씨는 똑기자에게 분실한 소지품을 찾을 방법은 없는지 물어왔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지역 헬스장 10곳 중 1곳은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는 도내 등록된 헬스장 346개 업소 중 150곳을 대상으로 계약서 교부 여부와 중도해지 위약금 지급을 확인하는 ‘방문판매법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150개 업소 중 중 21곳(14%)이 이용자에게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업소 대부분 계약 내용을 자체 전산에 저장하거나 이용자에게 문자로만 안내했다.또 계약서를 교부한 129개 업소 중 27곳(20.9%)이 ‘계약서 중요정보 기재사항’ 중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처
지난해 춘천시에 퍼진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분포 면적이 축구장 225개 규모인 160만㎡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18개 시·군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가시박·단풍잎돼지풀 등) 분포 면적은 축구장 1612개 규모인 1150만8000㎡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북한강 상류 지역인 춘천(160만㎡)과 화천(24만5000㎡)의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면적이 16%를 차지했다.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병충해에 강한 특성이 있어 1980년대 후반 오이류 등 덩굴성 채소의 접붙이기 용도로 국내 도입됐다.하지만 번
이번 주말(18~19일)은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춘천은 최저 12도 최고 27도다.대구 등 남부 내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19일 낮 최고기온이 31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이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로 다소 쌀쌀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는 최대 20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겠고, 풍랑에 따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 주의보가 내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춘천을 비롯한 전국이 오전, 오후 내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최민준 기자 chmj03
강원특별자치도가 다(多)자녀 가정에게 혜택을 주겠다며 2007년 도입한 ‘반비다복(多福)카드’ 사업이 사실상 잠정 중단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가 시행 중인 다른 출산 장려 정책과 비교했을 때 차별성이나 이점도 거의 없어 존재 가치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비다복카드는 강원자치도가 운영하고 지역 업체가 함께 하는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다. ‘범이와 곰이’ 이전 강원도의 상징 캐릭터였던 반달곰 ‘반비’와 다자녀 ‘다복(多福)’ 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정에 출산, 육아, 교육, 생활 등에서 혜택을 제
춘천시 가족센터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증진, 친밀감 향상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을 모두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버지 역할 지원사업 ‘아빠랑 나랑 함께하시게’를 진행합니다.프로그램은 월요일에 레크
석가탄신일이자 스승의날인 15일 오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비가 오겠다. 비는 15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 1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비는 15일 오전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후 중부지방과 경북권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15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과 충북, 경북은 16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일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 강원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15~1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부 5∼20
춘천시 개인택시 면허 가격이 1억8000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춘천시 교통과에 따르면 지난해 1억6000만원 수준이었던 개인택시 면허 가격은 5월 기준 1억8000만원으로 올라 2억원에 육박했다. 시 개인택시 양도·양수 거래 금액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1억5500만원이었던 시세는 2022년 1억6000만원, 2023년 1억7000만원, 올해 1억8000만원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기준 서울 지역 개인택시 시세인 1억2600만원보다 높은 수치로, 부산지역(9200만원)보다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면허값이 오르
강원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이 증후군은 약 19%의 치명률을 보여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 강원 홍천에 거주하는 남성 A(88)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자책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한 뒤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1일 입원했다. 이후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악화돼 10일 사망했다. SFTS 발생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지역이 가장 높은 수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기온이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과 낮 기온차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0도, 최고 26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다.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오염물질의
청년층 맞벌이 부부 3가구 중 1가구 이상이 자녀가 없는 ‘딩크(Double Income, No Kids)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자녀 부부가 저축하는 주요 목적은 ‘주택 마련’으로 유자녀 부부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지난 10년간 무자녀 부부의 특성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25세~39세인 청년층 기혼 가구의 27.1%는 무자녀 가정이었다. 청년층 무자녀 가정의 비율은 2013년 22.2%에서 5%가량 늘었다.이 중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는 무자녀 비율이 더 높았다. 2022년 청년층
월요일인 1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과 비슷하다가 14일부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로 인해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특별자치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도내에서는 570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담뱃불 관련 화재는 963건으로 16.89%를 차지한다. 또 51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담뱃불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기타 장소가 393건(쓰레기 181건, 야외 156건 등)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물 366건, 임야 139건(들불 72건, 산불 67건), 차량 65건 순으로 집계됐다. 소방본부는
춘천지역 공영주차장이 13일부터 모두 무인화로 운영된다. 춘천도시공사는 최근 지역 내 공영주차장의 무인 정산 시스템 도입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쳤다.이에 따라 13일부터는 춘천지역 모든 공영주차장이 무인화 돼 현금 결제가 불가능해지고, 카드 또는 QR코드를 통한 결제만 가능하게 된다. 기존 종이할인권은 바코드 할인권 및 QR코드로 교체된다.하반기에는 주차장 정기권 신청 등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와 주차요금 자동 감면 시스템을 운영한다.자동 감면 대상 차량은 경차, 친환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량이다.홍영 춘천도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최고 27도까지 올라 비가 내리더라도 후텁지근한 곳이 있겠다.비는 11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서 시작돼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라 서해안으로 확대되고 밤에는 전국에서 내리겠다. 비는 12일 새벽까지 내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40㎜다. 제주도 산지는 최대 10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대 80㎜ 이상의 많은 비가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온이 다시 올라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1도, 최고 25도다.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중부 지방과 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55km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제주에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가 춘천시의회의 과도한 자료 요구를 규탄하고 나섰다. 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는 9일 춘천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에 대해 ‘시의원이라는 직위로 행하는 갑질’, ‘악성 민원’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3~2024년 (대학생, 집단)의 전입 장려금과 관련해 집행 현황 외에 ‘지급대장’과 ‘신청서류’에 대해 별도로 제출 요구를 받았는데 4067명 신청서류만 24만4020장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통상적으로 의회에 10부를 제출하면 A4용지 100박스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