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50대 이상 주차 시설을 갖춘 공중 이용 시설에 주차 면적의 2%를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의무 설치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다는 이유지만 좁은 주차장 내 갈등과 전기차 제조업체가 담당해야 할 충전 설비 구축을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떠넘긴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