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강원 영동 비⋯전국 대체로 흐리지만 '포근'

2024-04-22     이종혁 기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상 지역 동해안 일대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상 지역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 기온은 15~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