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에 티끌 모아 '짠테크' 열풍

2023-11-04     박지영 기자
 

밥상 물가부터 공공요금까지 안 오른 게 없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이 이어지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려는 이른바 짠테크(아낀다는 뜻의 ‘짜다’와 ‘재테크’ 합성어) 소비족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 포인트를 모으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앱테크 등을 통해 적게는 1원부터 많게는 몇천원까지 다달이 모아 모아 커피 한 잔, 치킨 한 마리의 값을 벌어보는 건데요.  

지갑을 닫고 지출을 줄이며 고물가 시대를 견디는 소비자들의 짠내 나는 생존전략 '짠테크'를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