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사랑스러운 댕댕이, 덥다고 털을 밀면 시원할까?

2023-06-21     오현경 기자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한여름 길을 걷다 보면 뜨거운 햇볕 때문에 피부가 따갑기도 하는데요. 털옷을 입고 있는 반려견들의 여름 나기는 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과 달리 땀구멍이 없어 더울 때 혀를 쭉 내밀거나 발바닥으로 열을 빼내는 모습을 보면 털을 전부 밀어 시원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까지 드는데요.  피부를 보호하는 반려동물의 털을 미는 것은 괜찮을까요? 정말 시원할까요? 우리 강아지를 감싸고 있는 털의 역할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털 관리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