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이 며느리에게 화환을? 명의도용 잘못하다 큰일납니다

2023-05-03     이정욱 기자
 

화환은 꽃과 함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각광받습니다. 경조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빠질 수 없는 화환은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누가 보냈는지도 많은 관심을 받는데요.
최근 개업한 춘천의 한 가게에 손흥민 선수 아버지인 손웅정 씨의 이름으로 보내온 화환에 '새아기'라는 단어가 적혀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화환은 지인이 이름을 사칭해 보낸 것으로 밝혀져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는데요. 혹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화환을 보내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화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