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벚꽃엔딩 아쉬움 달래줄 봄의 여왕 튤립 '활짝'

2023-04-16     박지영 기자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의 개화와 낙화가 빨라 마음껏 즐기지 못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른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줄 강렬한 봄의 여왕 ‘튤립’이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왔습니다. 형형색색으로 산책로를 물들인 튤립은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등의 꽃말을 갖고 있는데요. 원색의 아름다움이 더욱 매력적인 튤립으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은 한 시민이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튤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봄의 여왕'으로 불리는 튤립이 화려한 색깔을 뽐내 내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튤립을 배경으로 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튤립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빨간 튤립은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분수대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알록달록 피어있는 튤립이 이른 '벚꽃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