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 끓이면 그만?" 어묵 꼬치 재사용 논란

2023-02-17     오현경 기자
 

긴 겨울, 거리에서 만나면 더없이 반가운 어묵.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표 간식인데요. 
누군가의 입에 들어갔던 어묵의 꼬치가 재사용 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나무로 만들어져 잘 세척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명확하지 않은 규정에 소비자들은 찜찜함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