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3년 계묘년' 춘천에서 토끼랑 놀자!

2023-01-02     박지영 기자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동서양에서 토끼는 ‘풍요, 생장, 번창’ 등을 상징하고, 민속문화에서는 꾀 많고 영민한 동물로 묘사되어 왔습니다. 또한,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라는 동요의 가사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달에 토끼가 살고 있으며, 토끼를 달의 정령과 같은 상징성으로 담아내기도 했는데요. 귀여운 외모만큼 좋은 의미와 기운을 가진 올해의 주인공 토끼를 만날 수 있는 춘천의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자막]
- 타조농장 아이들 세상
- 깡충깡충 눈밭을 뛰어노는 토끼들
- 토끼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요
- 다양한 색을 가진 토끼들이 모여있어요
- 어때요? 저희 귀엽나요?
- 먹이 주는 재미에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 직접 만져도 보고  먹이도 주러 오세요~

- 해피초원목장
- 이곳에서도 귀여운 토끼들을 만날 수는 있어요
- 어린 토끼들이라 만질 수 없지만 먹이주기로 교감을 나눠요

[인터뷰-유은진·유희진·이아현]
"셋이서 걸어서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왔는데 토끼들이 올라오자마자 있어서 보니까 힘든 것도 잊을 만큼 너무 귀엽고 좋았어요."

- 아이들과 추억 쌓으러 오세요

- 육림랜드
- 동물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토끼들을 만날 수 있어요
- 토끼장 안으로 들어가면 물릴 수 있어 위험해요
- 토실토실 토끼들 가까이서 보니 귀여움이 두 배!
-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 2023년 계묘년 모두의 희망찬 도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