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짜릿한 즐거움! 3년 만에 돌아온 '춘천국제레저대회'

2022-09-24     박지영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5일까지 시민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2019년 태풍 '링링'부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중단됐던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가 2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막돼 시민들을 맞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 레저 체험존에서 한 어린이가 유로번지 놀이기구를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플레이랜드 테마 내 미니 레저대회 부스에서는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VR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플레이랜드(Play Land) △컬처랜드(Culture Land) △키즈랜드(Kids Land) △힐링랜드(Healing Land)로 나눠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플레이랜드에서는 유명 인터넷 방송 BJ와의 온라인 게임 대결, 다양한 어트렉션을 체험하는 미니 레저대회, 에어바운스 장애물을 넘는 레저드림팀, 물레길 카누 체험 등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 경기장 메인도로에서는 플리마켓이 운영돼 개성있는 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컬쳐랜드에는 캠핑 장비를 체험하고 인플루언서에게 캠핑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캠핑 페어가 마련돼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2022 춘천국제레저대회 일정표. 각 프로그램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및 현장 접수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