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푸른 하늘의 날' 춘천 품은 화창한 가을하늘

2022-09-07     박지영 기자

7일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이 지정한 기념일 '푸른 하늘의 날'이다. 태풍이 지나가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진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이어진 비가 그친 후 맑은 날씨를 보인 7일, 구봉산에서 바라본 춘천 도심 위로 하늘이 파랗게 물들어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춘천 서면 자전거길에서 한 시민이 시원한 초가을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지나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탁한 색을 보이는 소양강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과 대비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백로(白露)를 하루 앞둔 7일 높아진 하늘과 구름이 가을을 실감하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