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삼악산'도 가능? 태풍 이름 어떻게 정하나

2022-09-07     최민준 인턴기자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지나갔습니다.
다행히 예상만큼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태풍의 위력은 늘 두려운데요.
생소한 태풍의 이름 '힌남노'는 라오스 자연 보호 구역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먼 나라의 지명이 어떻게 태풍의 이름이 되어 우리나라까지 온 것일까요?
'공지천', '삼악산' 같은 춘천 명소는 태풍의 이름이 될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친근한 태풍 이름의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정욱 기자·최민준 인턴기자 cam2@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