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토] 소양강댐 2년 만에 수문 개방

2022-08-11     박지영 기자·이정욱 기자

춘천 소양강댐이 홍수 조절을 위해 2020년 8월 5일 수문 개방 이후 2년 만에 수문을 개방했다. 1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번 수문 방류는 19일 오후 4시까지 초당 600t을 방류할 예정이다. 
[박지영·이정욱 기자 ji8067@mstoday.co.kr]

 
춘천 소양강댐이 11일 오후 3시부터 수문을 열고 초당 600t의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다. (사진=이정욱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댐의 수문 5개를 1.2m 높이까지 열었다. 유입량에 따라 최대 2500t 이내로 방류할 예정이다. (사진=이정욱 기자)
소양강댐 수문 방류는 지난 2020년 8월 5일 수문 개방 이후 2년 만의 수문 방류다. (사진=이정욱 기자)
2년 만의 소양강댐 방류 소식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소양강댐 입구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