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여름 더위사냥은 '붕어섬 물놀이장'으로 풍덩!

2022-07-27     박지영 기자

뜨거운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화천 붕어섬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야외 수영장과 안개터널 등이 마련돼있는 ‘붕어섬 놀이마당’은 8월 7일까지 운영된다. 춘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에서 올여름 더위를 날려보자.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화천군이 여름철 축제인 쪽배축제를 대신해 ‘붕어섬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사진=박지영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화천 붕어섬을 찾은 방문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붕어섬을 찾은 아이들이 각양각색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수영장 이용시간은 매 시간 50분이며 10분간 휴식시간을 가진다. (사진=박지영 기자)
붕어섬 야외 물놀이장은 체험료 5000원을 내면 상품권 3000원이 반환되며,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입장이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 붕어섬은 안개터널과 평상촌, 테마 포토존 등이 갖춰져 있어 더위는 물론 재미도 잡을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