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마 시작, 춘천도 장맛비 쏟아져

2022-06-23     이정욱 기자

23일부터 전국에서 장마가 시작됐다. 춘천도 23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수량이 40.3mm를 기록하는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이달 말까지 장맛비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춘천시 동면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3일 한때 춘천시 북산면에 시간당 25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장기화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됐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린 23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의 한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