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가득! 자라섬에 물든 천만 송이 '꽃들의 향연'

2022-06-11     박지영 기자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립니다. 천만 송이 꽃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향기로운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코로나에 지친 당신 파이팅' 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자라섬 남도 꽃정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꽃양귀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꽃양귀비는 5월 말~6월 초에 절정으로 피며, 위로와 위안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꽃정원에는 보라색 물결이 넘실거리는 라벤더꽃밭도 조성돼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10만㎡ 규모의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에 라벤더밭, 비올라, 가우라 등 다채로운 꽃이 활짝 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려한 꽃들로 수놓아진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관광객들의 웃음을 짓게 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꽃정원에 마련된 한반도 지형 모양은 코로나19로 흩어져 있는 마음을 모으고 희망으로 피어나는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