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느덧 춘천은 초여름

2022-05-20     이정욱 기자

19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냈다. 눈 깜짝할 새 봄이 지나고 어느덧 초여름으로 성큼 접어든 춘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19일 강원도립화목원에 마련된 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춘천 의암호에서 한 시민이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웃돌았던 19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서 얇아진 옷차림의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小滿)’을 이틀 앞둔 19일 춘천 서면의 한 논에서 농부가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