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동 감자 맥주, 전국을 홀리다

'감자아일랜드' 김규현, 안홍준 대표

2022-05-01     한상혁 기자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감자를 원료로 춘천 대표 맥주를 만들어 보자."

강원대에 다니던 대학생 2명의 아이디어가 '감자 맥주'가 되었습니다.

자본금 2000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가 전국으로 팔리면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요.

춘천 우두동에 있는 브루펍 '감자아일랜드'의 김규현, 안홍준 대표를 만났습니다.

[한상혁·박준용 기자 sh0293@mstoday.co.kr]

[춘천 자영업 사장님들의 출연을 기다립니다. 출연 문의 : ms_toda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