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전불감" 빙어낚시

2022-01-09     이정욱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원지역 유명 겨울축제가 잇따라 취소되었다. 하지만 9일 춘천 서면 오월리 낚시터 등 출입 자제를 권고하는 곳곳에 빙어낚시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등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9일 춘천 오월리 낚시터에 걸린 출입금지 현수막이 불법주차 차량으로 가려져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주말인 9일 한파가 풀리면서 출입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춘천 오월리 낚시터에 빙어 얼음낚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9일 춘천 오월리 낚시터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주변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사진=이정욱 기자)
9일 춘천 오월리 낚시터, 안전을 위해 설치된 출입통제선을 넘어 관광객들이 빙어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9일 춘천 오월리 낚시터,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을 위한 출입통제 현수막이 무색해 보인다. (사진=이정욱 기자)
9일 춘천 오월리 낚시터에 한 관광객이 빙판 위에서 취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9일 춘천 오월리 낚시터에 한 관광객이 빙판 끝부분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