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위드 코로나 추석’ 두 번째 풍경

2021-09-18     이정욱 기자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두 번째 추석이 다가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인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을 허용하면서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위드 코로나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17일 춘천안식원에서 한 가족이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성묘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추석 연휴를 앞 둔 지난 15일 춘천의 한 한과업체에서 직원들이 한과선물세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최근 완연한 가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춘천시 서면 금산리 한 배추농장에서 농민들이 추석 연휴 전 작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분주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가 17일 춘천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머니와 기차를 타러 가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한 상인이 17일 춘천시 신북읍 샘밭장터에서 추석 손님을 맞기 위해 전을 부치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추석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남춘천역에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임시선별진료소는 공휴일을 포함해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이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