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인사드리러 왔어요"…추석 앞두고 이른 성묘·벌초

2021-09-14     박지영 기자
 

춘천안식원 추모공원에서 근로자들이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명절기간 춘천안식원 내 안식의집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식공원은 항시 출입가능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춘천시 동산면 춘천안식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득 메운 제초기 엔진 소리!
- 추석맞이 벌초작업 ‘구슬땀’
-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 미리 조상묘 찾는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최대 8명까지 야외 성묘 가능
-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비대면 추모 가능…온라인 성묘 운영
-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명절당일 방문 자제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