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선별진료소 의료진 '폭염과의 사투'

방호복 내부 온도 37.6도 폭염 속 의료진 사투

2021-07-22     박지영 기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춘천시보건소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찜통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땡볕이 내리쬐는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연일 30도 이상 폭염 속 무더위와 싸우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 두터운 방호복·페이스실드 착용
- 선풍기 앞에 서보지만 땀방울이 뚝뚝
-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의로운 투쟁을 벌이는 중
- 춘천시보건소 검사 대기 구역에 그늘막·텐트 설치
- 햇빛 방지용 부채 제작 검사받는 시민들에게 배부
- 폭염 속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