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진 시인·최복순 씨 춘천서 반세기 만에 재회

2021-06-11     박지영 기자
 

유안진(80·서울대 명예교수) 시인이 9일 마음의 고향 춘천에서 반세기 만에 친자매 같은 지인 최복순(64·경기도 가평) 씨와 재회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6월 9일, 남춘천역 
- 친자매와도 같은 사이인 유안진 시인과 최복순씨의 특별한 만남
- ms투데이 기사를 통해 40여 년 만에 재회

[질문]
Q. 얼마 만에 만난 건지?
Q. 헤어지게 된 이유?
Q. 가장 기억에 남는 모습은?
Q. 가장 좋았던 기억은?
Q. 다시 연락해 볼 생각이 있었는지?
Q. 연락 받았을 때 감정은?
Q. 앞으로의 인연은 어떻게?

- 다시 이어진 소중한 인연
- 무엇보다 소중한 두 분의 재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