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의 향연…'춘천마임축제' 개막

2021-05-25     박지영 기자
 

지난 23일, 춘천마임축제가 개막을 알렸다. 올해는 첫 시즌제 축제로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는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구의 봄’을 주제로 5월 29일까지 춘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지난 23일, 춘천 명동 일대
- ‘지구의 봄’ 주제, 2021 춘천마임축제 개막 공연 개최
- ‘일상의 축제화, 축제의 일상화 선언’ 코로나19 영향…계절 축제로 분산 개최
-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드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 온몸이 들썩들썩! 시민들의 얼굴에 피어난 웃음꽃
-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 지난 23일, 공지천 의암공원
- 현대마임·광대극·거리극 등 다양한 공연 선보여…도심 ‘활기’
- 아이들의 동심 저격! 형형색색의 비눗방울들~
- 5월 29일까지 공지천·백양리역·약사천 등 춘천 도심 곳곳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진행
- 위로와 웃음이 필요하다면 춘천마임축제를 즐기러 가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