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걷는 짜릿함!'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재개장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하부조망 개선을 위한 유리필름 교체 등 공사를 끝마치고 재개장했다. 
기존 스카이워크 매점 카페를 리모델링해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 업체 36개소가 입점한 ‘설레임, 春川’ 도 운영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스카이워크
- 소양강스카이워크 유리필름 교체 완료
- 수면을 감상하는 하부 조망 개선 
- 따뜻해진 날씨에 관광객 발길 이어져

[인터뷰]
전종창 / 서울특별시 성동구
오늘 처음 와봤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깔끔하고 마음이 열리는 느낌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와보고 싶습니다.

- 길이 156m…물 위를 걷는듯한 스릴 느낄 수 있어
- ‘설레임, 春川’ 지역 핸드메이드 작가 업체 38곳 입점 예정
- 지역 내 소득창출·관광 활성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