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선물한 춘천의 낭만과 소소한 행복

2021-01-14     박지영 기자
 

춘천에 눈이 내린 가운데 빙어낚시를 하거나 눈썰매를 타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눈이 쌓인 춘천의 겨울
- 춘천시 서면 신매대교 
- 춘천시 서면 위도 부근
- 시민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요?

- 춘천시 서면 오월리
- 빙어낚시에 한창 빠진 시민들
- 얼음 구멍을 뚫어주고 낚싯대를 살살 움직여주면
- 어느새 하나 둘 잡히는 빙어!
- 안녕하세요 빙어에요
- 어느새 나도 강태공~ 손쉽게 할 수 있는 빙어 낚시!

- 춘천시 송암동
- ‘겨울’ 하면 송암동도 빠질 수 없다!
- 꺄아 재밌어~
-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
- 아빠와 함께 추억도 쌓고
- 텐트에서 겨울의 낭만을 느끼는 사람들

-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 공지천에서 열린 가족들의 눈싸움 한 판!
- 공지천을 배경으로 해맑게 썰매도 타고 빙어낚시도 즐기고!
-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

- 여러분은 이번 겨울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