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단풍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이곳'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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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가을 단풍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이곳' 가보세요

    • 입력 2022.10.23 00:01
    • 수정 2022.10.26 01:22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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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춘천 단풍 절정 시기는 25~28일로 예상된다. 저 멀리 형형색색 아름답게 펼쳐진 설악산 단풍도 좋지만, 가깝게 찾을 수 있어 반가운 춘천 단풍도 좋다. 올가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춘천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첫 번째 명소는 역시 남이섬이다. 그중에서도 송파은행나무 길이다. 가을철 남이섬은 다양한 나무들이 형형색색 물들어 정취를 더한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단풍 절정을 이루니 서두르는 게 좋다. (사진=ms투데이 DB)
    첫 번째 명소는 역시 남이섬이다. 그중에서도 송파은행나무 길이다. 가을철 남이섬은 다양한 나무들이 형형색색 물들어 정취를 더한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단풍 절정을 이루니 서두르는 게 좋다. (사진=ms투데이 DB)
    춘천시민들도 잘 모르는 건봉령 승호대. 주변에 불빛이 없어 은하수 촬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넓게 펼쳐진 소양호와 함께 어우러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시민들도 잘 모르는 건봉령 승호대. 주변에 불빛이 없어 은하수 촬영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넓게 펼쳐진 소양호와 함께 어우러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특별한 단풍 구경을 원한다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도 좋다. 길이만 무려 3.6km로 국내 최장이다. 아름다운 호반 풍경과 어우리지는 삼악산 단풍을 케이블카를 타고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 (사진=ms투데이 DB)
    특별한 단풍 구경을 원한다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도 좋다. 길이만 무려 3.6km로 국내 최장이다. 아름다운 호반 풍경과 어우리지는 삼악산 단풍을 케이블카를 타고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 (사진=ms투데이 DB)
    춘천 도심에서 가을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춘천교육대학교로 향해보자. 교정에 들어서자마자 황금빛 은행나무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학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단풍이 함께 어우러져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 도심에서 가을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춘천교육대학교로 향해보자. 교정에 들어서자마자 황금빛 은행나무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학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단풍이 함께 어우러져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 죽림동성당의 가을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1956년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본당과 느티나무가 멋지게 어우러져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사진=ms투데이 DB)
    춘천 죽림동성당의 가을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1956년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본당과 느티나무가 멋지게 어우러져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사진=ms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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