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0년 한자리 지킨 아를테마수목공원 '사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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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400년 한자리 지킨 아를테마수목공원 '사랑나무'

    • 입력 2022.08.28 00:01
    • 수정 2022.08.29 00:0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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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한걸음 물러선 듯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춘천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아를테마수목공원에는 400년 동안 묵묵히 한자리를 지킨 '사랑나무'가 있다. 소중한 사람과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가을 산책 떠나보는 건 어떨까.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아를테마수목공원에 수령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랑나무'가 근사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아를테마수목공원에 수령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랑나무'가 근사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400년 동안 한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사랑나무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400년 동안 한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사랑나무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사랑을 고백하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담긴 '사랑나무'는 기다림과 약속을 상징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사랑을 고백하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담긴 '사랑나무'는 기다림과 약속을 상징한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 아를테마수목공원은 계절마다 다른 꽃을 피워 어느 계절에 와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 아를테마수목공원은 계절마다 다른 꽃을 피워 어느 계절에 와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강을 바라보며 서있는 사랑나무의 풍경은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화천강을 바라보며 서있는 사랑나무의 풍경은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사랑나무 남쪽에는 반지 모양 전망대 '반지교'가 있어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로도 불리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사랑나무 남쪽에는 반지 모양 전망대 '반지교'가 있어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로도 불리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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