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목록 1첩(帖·묶어 놓은 책), 지도 22첩 등 총 23첩으로 구성된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도는 나무판으로 찍어낸 대동여지도에 가필(加筆·글이나 그림 따위에 붓을 대어 보태거나 지워서 고침)하거나 색칠했는데, 19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동여도'(東輿圖) 내용이 담겨있다. 사진은 전체를 펼친 모습.

조선 후기 지리학자 김정호(1804 추정∼1866 추정)가 만든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 각종 지리 정보를 더한 새로운 지도가 국내로 돌아왔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목록 1첩(帖·묶어 놓은 책), 지도 22첩 등 총 23첩으로 구성된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환수한 '대동여지도' 모습.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간 친선경기 전반 20분에 자신의 A매치 통산 100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메시는 해트트릭을 달성해 A매치 득점을 102골로 늘려 역대 세번째로 A매치 100호 골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아르헨티나는 7-0 대승을 거뒀다.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네모(NEMO) 과학전시관에서 호주 배양육 스타트업 '바우'가 약 4천년 전에 멸종한 매머드 DNA를 기반으로 만든 세포 배양육 미트볼(고기완자)이 공개되고 있다. 세포배양육은 동물 개체를 사냥하거나 사육하거나 양식하지 않고 세포를 배양해 얻는 육류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