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주년을 맞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춘천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오픈 1주년 기념 균일가 이벤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일반 캐빈 46기, 크리스탈 캐빈 20기를 운영하고 있다. 길이는 국내 최장인 3.61㎞다.
이번 이벤트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 시민들은 정상가 2만3000원의 일반 캐빈을 대인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소인 이벤트 가는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된 1만1000원이다.
바닥이 강화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 이용 요금은 대인 1만9000원, 소인 1만5000원으로 각각 할인한다.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탑승은 오후 7시에 마감한다. 기상 상황 등 안전상 이유로 사전에 공지 없이 조기 운행 마감 또는 휴장될 수 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붕어섬이 중간 경관 포인트인데
태양광으로 살벌하게 만들어서 속 상하고
도착지점도
정상하곤 너무 떨어져 있고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참에 춘천시민가격 고착시키고 ㅡ타지방 보세요 특히 제주도ㅡ
청평사 2000원 왜 냅니까?
불교 신자도 아니고 절이 무슨 텃세로 입장료 뜯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