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인수위 본격 가동⋯ “현실성 있는 과제와 확실한 성과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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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인수위 본격 가동⋯ “현실성 있는 과제와 확실한 성과 중점”
  • 한승미 기자
  • 댓글 1
  • 승인 2022.06.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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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장직 인수위 출범식 및 위촉식, 본격 활동
육동한 “세대, 성별, 계층 아우를 시정 철학 기대”
조명수 인수위원장 “첫 단추 잘 꿰어 좋은 출발할 것”
김기석 자문위원장·권영중 고문 등 자문위 꾸려

 

육동한(앞줄 가운데) 당선인과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10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공식 출범식 및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육동한(앞줄 가운데) 당선인과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10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공식 출범식 및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육동한 당선인의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민선8기 춘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시청 동문 앞 해찬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명수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지난 7일부터 시정 인수를 위한 활동에 돌입한 위원 15명은 향후 계획에 대한 로드맵을 밝혔다.

인수위는 오는 30일 민선8기 시정과제와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시정 비전과 행정조직 설계 초안을 마련하고 27~29일 시정과제를 최종 확정한다. 이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각국과 출자·출연기관의 시정현안을 보고받고 육 당선인의 시정 목표와 핵심 공약 실천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춘천시장 자문위원회도 확정했다.
△총괄 △산업, 경제, 과학기술, 농업 등 미래 먹거리 △도시, 교통, 환경, 기후변화&에너지 △복지, 노인, 여성, 청년, 아동, 장애인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등 5개 분과로 나눠 자문위원 50여명을 꾸렸다.

자문위원장은 김기석 강원대 교수가, 고문은 권영중 전 강원대 총장이 맡는다. 자문위원에는 안동규 전 한림대 부총장,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최광익 전 화천중고교 교장, 함수근 전 춘천시보건소장, 유현옥 전 한국여성수련원장, 박찬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겸임교수, 신도선 춘천시축구협회장, 송현섭 제로웨이스트 춘천 활동가, 원미경 도서출판 산책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인수위는 시정 목표 수립과 과제 도출 과정에서 이들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필요하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10일 인수위 위원들에게 현실성 있는 시정과제를 수립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이 10일 인수위 위원들에게 현실성 있는 시정과제를 수립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육 당선인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 현장 이해를 겸비한 위원들이 세대, 성별, 계층을 아우르며 시정철학을 폭넓게 담아낼 것이라 생각돼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 선거기간 약속 등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담아 현실성 있는 민선8기 시정과제를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육 당선인은 시청과의 상호연대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확실한 성과를 낼 것을 주문했다.

그는 “시청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 지난 시정의 좋은 정책은 계승, 발전시켜 달라”며 “시정 방향과 기조를 명확히 설정하고 시정 운영 철학을 담은 공약 실천 로드맵을 차질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제가 있는 사안이나 정확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면 어떤 경우에서도 명확한 눈초리로 바라봐야 한다”고 공언했다.

조명수 인수위원장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선거과정과 이후 당선인의 이야기를 통해 나온 것들을 잘 정리해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우리의 방향에 흔쾌히 동의하고 성원을 보내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목표 시행을 위해 중요한 것은 공직자”라면서 “중립적 역할을 오래한 사람들인 만큼 우리가 원하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갈 수 있도록 포용하고 마음을 잘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육동한 당선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좋은 출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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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2022-06-10 1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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