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시민·학부모단체, 강원도교육감선거 중도보수 후보들 단일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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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시민·학부모단체, 강원도교육감선거 중도보수 후보들 단일화 촉구
  • 한승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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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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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학부모단체 30여곳 긴급 기자회견
“강원 교육 정상화 위해 즉각 단일화해야”
12일 낮까지 단일화 협의·결과 승복 요구

 

’강원도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가 9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도보수 진영 후보들에게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강원도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가 9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도보수 진영 후보들에게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한승미 기자)

보수성향 시민·학부모단체 등이 중도보수 진영 후보들에게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18개 시·군 30여 단체로 구성된 ‘강원도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공동대표 허남수·백영찬)는 9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중도·우파 예비후보들은 강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단일화를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는 6·1지방선거가 붕괴된 강원 교육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열망하고 있는데 그 열망이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강원교육발전연구소를 통한 단일화 추진이 사실상 실패했고 진보 후보를 이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범 중도·우파 예비후보들의 단일화가 멈춰 섰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감선거에 나선 중도·우파 예비후보들에게 오는 12일 정오까지 단일화를 이뤄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모든 예비후보들은 사욕을 내려놓고 강원 교육 정상화라는 대의를 위해 단일화 룰을 협의하고 결과에 승복하라”고 주장했다.

또 기초학력 최하위, 학교 현장 붕괴 등 강원 교육이 비참하게 무너졌다고 지적하면서 “무너진 강원교육 재건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과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겸비한 중도·우파 교육감을 열망한다”고 강조했다.

박태양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대표는 “모든 학부모를 대표할 순 없지만 수많은 학부모를 만나면서 현재 강원 교육이 어떻게 해왔는지 묻지 않을 수 없었다”며 “새롭게 강원 교육을 일으켜야 한다. 강원도 미래를 위해 양보하는 예비후보를 학부모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미 기자 singme@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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