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씨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재작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재활에 힘쓰며 최근까지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장수하늘소’ ‘칼’ ‘벽오금학도’ 등을 발표하면서 마니아 독자층을 형성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여 왔다.
[조아서 기자 chocchoc@mstoday.co.kr]
소설가 이외수 씨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재작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재활에 힘쓰며 최근까지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장수하늘소’ ‘칼’ ‘벽오금학도’ 등을 발표하면서 마니아 독자층을 형성한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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