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춘천 점말촌 매화축제 "상춘객 유혹하는 매화향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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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춘천 점말촌 매화축제 "상춘객 유혹하는 매화향 가득"

    • 입력 2022.04.09 00:01
    • 수정 2022.04.12 00:0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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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서면 점말촌 일대에서 '2022년 매화축제'가 시작됐다.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만개한 400여 그루의 매화나무에서 퍼지는 봄의 정취와 도예전시,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8일 춘천시 서면 점말촌에 400여 그루의 매화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8일 춘천시 서면 점말촌에 400여 그루의 매화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8일 매화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8일 매화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금산1리 개발위원회 점말촌이 주관하는 축제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지만,  꽃이 떨어질때까지 개방돼 관람이 가능하다.
    금산1리 개발위원회 점말촌이 주관하는 축제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지만,  꽃이 떨어질때까지 개방돼 관람이 가능하다.
     8회째 맞는 '매화축제'에서는 춘천시민들이 만든 도예작품 전시와 도예 체험,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등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8회째 맞는 '매화축제'에서는 춘천시민들이 만든 도예작품 전시와 도예 체험,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등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고결', '기품' 등의 꽃말을 지닌 매화(梅)는 난초(蘭), 국화(菊), 대나무(竹)와 함께 '사군자'라고 불려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한다.
    '고결', '기품' 등의 꽃말을 지닌 매화(梅)는 난초(蘭), 국화(菊), 대나무(竹)와 함께 '사군자'라고 불려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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