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텅 빈 춘천시내...45일 만에 중단된 '단계적 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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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텅 빈 춘천시내...45일 만에 중단된 '단계적 일상회복'

    • 입력 2021.12.19 00:01
    • 수정 2022.02.10 17:45
    • 기자명 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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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를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 모임은 4인까지, 다중이용시설은 위험도 분류에 따라 오후 9시~10시까지 운영된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맞이하는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위드코로나 중단' 하루 전인 17일 춘천 명동거리,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위드코로나 중단' 하루 전인 17일 춘천 명동거리,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강원대학교 후문 상권도 발길이 뚝 끊겼다. (사진=이정욱 기자)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강원대학교 후문 상권도 발길이 뚝 끊겼다. (사진=이정욱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면서 지역 식당은 점심시간대에도 손님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이정욱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면서 지역 식당은 점심시간대에도 손님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이정욱 기자)
    17일 춘천 근화동의 한 음식점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정부에 새 방역 지침에 따라 18일부터 사적 모임은 4인까지(백신 접종 완료자) 가능하고, 카페·식당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17일 춘천 근화동의 한 음식점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정부에 새 방역 지침에 따라 18일부터 사적 모임은 4인까지(백신 접종 완료자) 가능하고, 카페·식당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하면서 17일 오전부터  춘천 호반체육관 선별 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하면서 17일 오전부터 춘천 호반체육관 선별 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이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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