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원도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별관 긴급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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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강원도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별관 긴급 폐쇄

    • 입력 2021.12.07 15:50
    • 수정 2021.12.08 15:28
    • 기자명 윤수용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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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 (사진=MS투데이 DB)
    강원도청. (사진=MS투데이 DB)

     

    7일 강원도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도청 별관 일부 시설이 폐쇄됐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A씨는 도감사위원회 소속으로, 배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는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확진자 근무 공간인 도청 별관 3층을 긴급 폐쇄했다.

    강원도는 현재 별관 전체 소독에 나서는 한편, 별관 3층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100여명에 대해 먼저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도는 8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할 예정이다.

    [김범진 기자 jin@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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