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코로나19 수능, 모두가 주인공
  • 스크롤 이동 상태바

    두 번째 코로나19 수능, 모두가 주인공

    • 입력 2021.11.19 00:02
    • 수정 2021.11.21 00:02
    • 기자명 박지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8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 춘천 7개 시험장, 3800여명 응시
    - 2번째 코로나19 속 수능시험
    - 방역강화 위해 시험장 밖 응원 사라져
    - 교사와 부모, 차분하게 수험생 격려

    [인터뷰]
    김진수 /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노력했던 것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파이팅!

    [인터뷰]
    박근덕 /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수능은 새로운 출발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 응원하고 앞으로 더 잘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 수능시험 난이도 예년 기조 유지

    [인터뷰]
    위수민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
    출제의 기본 방향을 수능 체제에 변화가 있었지만
    예년의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노력….

    - 시험장 밖 부모, 최선의 결과 기원 이어져

    [인터뷰]
    김윤희 / 춘천시 석사동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네요.
    잘되면 좋겠지만 잘되지 않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잘 일어설 수 있도록 
    제가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 12월 10일 수능 성적 통지
    - 넓은 하늘로의 비상, 수험생 모두를 응원합니다!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