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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인기에 관련 상품 ‘불티’…바가지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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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인기에 관련 상품 ‘불티’…바가지 논란도
  • 배지인 기자
  • 댓글 0
  • 승인 2021.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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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열풍으로 달고나, 유리구슬 등 관련 상품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월 다가오는 핼러윈(Halloween)을 앞두고 드라마에서 사용된 캐릭터 의상과 가면 등도 불티나게 판매 중이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두고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빚에 허덕이는 참가자들이 게임을 이어가며 최종 상금 456억원에 다가간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판타지적인 설정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로 한국적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비극적인 현실을 잔혹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상품들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게임 소품으로 사용한 달고나, 유리구슬 등은 “추억이다”는 반응과 함께 30~40대에게도 인기다. 관리자가 입는 분홍색 슈트, 검은색 가면 등도 핼러윈 코스튬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인기에 외국인들의 관심도 쏟아진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등에서 외국인이 달고나를 직접 만드는 영상이 업로드되고 있다.

아마존닷컴에서 달고나 만들기 키트가 1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아마존닷컴 갈무리)
아마존닷컴에서 달고나 만들기 키트가 1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아마존닷컴 갈무리)

지난 8일 기준 아마존닷컴에서는 달고나 만들기 키트가 19.99달러(한화 약 2만3880원)에 판매되고 있다. 관리자와 참가자의 코스튬 또한 29.99달러(한화 약 3만5850원)에서 49.99달러(한화 약 5만9730원)에 판매되는 등 인기다.

한국의 물가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관련 상품을 터무니없게 비싸게 판다는 ‘바가지’ 논란도 제기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사동 달고나 근황’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달고나가 7000원에 판매 중이다. 네티즌들은 “성공하면 만원줌?”, “통값이라 해도 비싼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지인 기자 bji0172@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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