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진 시인·최복순 씨 춘천서 반세기 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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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진 시인·최복순 씨 춘천서 반세기 만에 재회

    • 입력 2021.06.11 00:01
    • 수정 2021.06.13 07:03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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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진(80·서울대 명예교수) 시인이 9일 마음의 고향 춘천에서 반세기 만에 친자매 같은 지인 최복순(64·경기도 가평) 씨와 재회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6월 9일, 남춘천역 
    - 친자매와도 같은 사이인 유안진 시인과 최복순씨의 특별한 만남
    - ms투데이 기사를 통해 40여 년 만에 재회

    [질문]
    Q. 얼마 만에 만난 건지?
    Q. 헤어지게 된 이유?
    Q. 가장 기억에 남는 모습은?
    Q. 가장 좋았던 기억은?
    Q. 다시 연락해 볼 생각이 있었는지?
    Q. 연락 받았을 때 감정은?
    Q. 앞으로의 인연은 어떻게?

    - 다시 이어진 소중한 인연
    - 무엇보다 소중한 두 분의 재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사를 읽고 드는 감정은? 이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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