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강촌" MT성지 강촌 명성회복 나선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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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강촌" MT성지 강촌 명성회복 나선 춘천시
  • 김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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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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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강촌 활성화 위한 5자협약 개최
18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강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식'에 왕덕양 송곡대학교 총장, 이재수 춘천시장, 강우현 강촌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찬용 강촌레일파크 대표이사, 임충희 엘리시안 강촌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참석했다.
18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강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식'에 왕덕양 송곡대학교 총장, 이재수 춘천시장, 강우현 강촌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찬용 강촌레일파크 대표이사, 임충희 엘리시안 강촌 대표이사(왼쪽부터)가 참석했다.

70~80년대 대학생들의 MT '성지'였던 춘천 강촌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춘천시와 지역 협동조합, 기업, 학계 등이 손을 맞잡았다.

춘천시는 18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강촌마을협동조합, ㈜강촌레일파크 등과 함께 강촌 재활성화를 위한 5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황환주 춘천시의장, 강우현 강촌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찬용 강촌레일파크 대표이사, 임충희 엘리시안강촌 대표이사, 왕덕양 송곡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촌 관광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 등이 참여한 5자 협약은 지역 내 빈집 활용 사업 등을 요지로, 춘천시와 강촌레일파크가 진행한 2자 협약은 강촌역사를 중심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의 ‘레트로 거리’ 조성 등이 골자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북한강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이후 남산면 강촌리를 광역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강촌1·2·3리를 아우르는 북한강 일대를 대상으로 연구·조사를 해왔다. 이에 강촌협동조합 사업단은 지난달 23일 ‘강촌 응답하라 TF’ 등과 협의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은 지자체가 가능성 있는 관광 사업을 발굴해 개발안을 제의하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이 중 우수한 계획을 선정, 국비 100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강촌은 예로부터 대학생들의 MT나 단체 야유회 등의 ‘성지’로 불릴 만큼 인기가 많았지만 시대 변화와 도심 위주의 관광지 개발 등으로 인해 2000년대 초반부터 쇠퇴, 현재는 지역 전체가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김준엽 기자 kjy@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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